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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탐방 시리즈>최경동 선산로타리클럽 회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야 사랑의 공동체 실현”
ⓒ 경북문화신문

 

 

“학교 길에 두 군데의 비슷한 점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곳은 장사가 잘되는 반면 다른 한곳은 안타까울 만큼 장사가 잘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늘 장사가 안 되는 점포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최경동 선산 로타리 클럽 회장이 아련한 초교 시절 속으로 흘러들어 건져 올리는 추억의 한 소절이다. 이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더 보듬어 안으려는 유년의 동심이 있었기에 최 회장으로 하여금 봉사의 일념으로 오늘의 삶을 일궈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늦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즘, 최 회장의 심경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머지 않아 혹독한 추위가 만산에 무르익은 단풍을 물리치며 삶 속으로 파고들 것이고, 그 어느 때보다도 경기가 좋지 않은 시절,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황을 미리 읽은 최 회장은 자난 6월30일, 취임하자마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만장 배달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최근에는 신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45년 역사를 거느린 선산 로타리클럽은 구미지역 봉사 단체의 중심역할을 해 왔다. 어려운 이웃을 끌어안고,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하는가 하면 사회 구성원간의 화합과 도모를 추구하는 가치관이 아름답다.

최경동 회장을 위시한 선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 추석 및 설맞이 정나누기, 사랑의 연탄 배달(신규) 등을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소요 경비만도 3-4천만원이다.

이처럼 선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최경동 회장과 선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선산지역의 소외 문제 극복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또 실천을 해 오고 있다.

선산여중고 운영위원장 시절, 선산 발전은 교육 발전에 있다고 판단한 최회장은 운영위원들과 함께 학부모들을 설득, 선산지역 중학교 우수 인재 역외 유출 문제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결국 이처럼 작지만 소중한 노력이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선산고▪선산여고, 선산중▪선산 여중 통합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여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것이 지역 교육계의 시각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야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고, 선산지역의 소외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교육 여건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어야 한다”는 최회장은 “ 자신의 생각만이 옳고, 상대의 생각은 그릇되다는 인식이 종종 지역의 갈등 문제로 비화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자의 길을 가기 위해 늘 겸허하게 삶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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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주민
어릴적부터 어른공경하고 약자를먼저생각하시더니
당선을진심으로축하해요~~
03/12 07:58   삭제
ceh0114
최경동조합장님ㅡ당선을진심으로축하합니다~^^
03/12 07:45   삭제
선산주민
크게 될 사람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글귀가생각나네요 당선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3/12 07: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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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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