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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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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Join us, we are the one! 함께해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제11회 2014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열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이주노동자지원단체협의회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풍물패공연, 야단법석 운동회, 외국인근로자 한국노래 경연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돼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과 시·도의원 등 지역의 많은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근로자 10개국 대표들은 글로벌희망선언문을 낭독, 한국생활에서의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방송&밸리댄스와 신명나는 트로트공연, 화려한 비보이공연, 마임퍼포먼스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고, 각국의 전통의상, 놀이, 티셔츠 페인팅 등 체험부스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만원을 이뤘다.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는“아시아인의 문화축제”라는 명칭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