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도(慶尙道)는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앞 글자를 조합한데서 유래됐다. 경주와 상주의 역사적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상주시 상주박물관이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이 되는 해인 2014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경주박물관과 함께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경상도 개도(開道) 700주년 기념 특별전인 < 경상도 人>展을 개최한다.
지난 9월까지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은 경상도가 등장한 1314년부터 경상북도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1896년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선보였다.
이어 10월21일부터 상주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사람들’을 주제로 자연 환경, 인물, 사건, 이야기 등 경상도를 이끌어 온 사람들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100여 점의 문화재가 전시된다.
특히 상주박물관의 특별전은 역사 속 경상도인의 면모를 그려낸 것으로 경상도의 역사․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