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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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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정원과 강당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가을 독서 축제’열었다.
경북교육청과 구미시립도서관의 문화예술 교육 사업 부문에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독서 가방 만들기’, ‘독서 성장 퍼즐 맞추기’, ‘고전 원화 전시회’, ‘구미시 지정도서 댓글 달기 이벤트’ , ‘도전! 사곡 독서 골든벨’ 등이 마련돼 학생들은 즐거운 독서 활동을 체험하고,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을 기르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18일에는 ‘見을 통해 古典을 배우는 사제동행 독서 기행’이 낙동강가를 따라 왜관 <구상문학관>과 대구 하빈 <육신사> 에서 이루어졌다. 구상문학관에서는 ‘시 작품 필사하기’와 ‘시 낭송하기’ 등을 통해 시인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육신사에서는 조선시대 사육신과 박팽년 선생 후손에 대한 역사적 내용을 고전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재현하는 색다른 체험도 했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울려 진행한 이번 독서 축제를 통해 가을 향기와 독서 향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고, 독서는 즐거움이고 놀라움이며, 나눔이라는 가치를 학교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