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사망자 5명 중 3.9명 화장, 전국 화장률 76.9%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화장률 최고 경남 통영 96.2%▪경남 사천 95.7%VS 최저 장흥군 31.5%, 영양군 33.6%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화장로 5기) 2015년도 완공을 목표로 화장시설 신축공사를

추진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21일, 2013년도 전국 화장률이 76.9%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도 화장률 19.1%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2년 화장률 74.0% 보다 2.9%p 높아진 것이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0.0%, 여성 73.0%로싸 남성 사망자 5명중 4명이 화장을 했으며 여성에 비해 7.0%p 높았다.

령별로는 20대 사망자의 경우 99.5%를 화장하는 등 60대 미만의 화장률은 92.5%였으나, 60대 이상의 화장률은 72.6%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화장률에서는 부산의 화장률이 8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 87.8%, 울산 84.4%, 서울 84.2% 등 7개 시․도(부산, 인천, 울산, 서울, 경남, 경기, 대구)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화장했다.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충남 59.3%, 제주 59.9%, 전남 60.8%, 충북 63.2% 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수도권 지역의 화장률은 83.8%였으나, 비수도권은 72.2%로 수도권 지역의 화장률이 비수도권에 비해 11.6%p 높았고,

 

서울, 부산 등 8개 특별․광역시의 화장률은 83.5%였으나, 그 외 도지역은 72.4%로 특별․광역시가 11.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 230개 기초지방 자치단체(시․군․구) 중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남 통영시로 화장률이 96.2%였고, 경남 사천시 95.7%, 부산 동구 93.5% 등의 순으로 화장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화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108개 지역으로 전체 지자체 중 46.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전남 장흥군의 화장률은 31.5%, 경북 영양군 33.6%, 충남 청양군 35.6% 등의 지역이 화장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들은 화장시설을 아직 갖추지 못했고, 공설․법인 묘지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타 지역보다 화장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2013년 화장률 통계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05년에 장률이 매장률을 넘어선(’05년 화장률 52.6%) 이후에 매년 약 3%p씩 장률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2~3년 후에는 화장률이 선진국 수준인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인구 고령화, 가족구조 변화, 관리 용이, 매장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에 대비해 화장관련 시설을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에 화장시설 2개소(춘천 6로, 순천 5로)가 추가로 신축․운영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화장시설은 55개소(화장로 319로)이다.

또 강원 강릉시(화장로 4기), 전남 목포시(화장로 6기), 전북 정읍시(화장로 3기), 경북 문경시(화장로 3기), 경북 구미시(화장로 5기) 2015년도 완공 목표로 화장시설 신축공사가 추진 중이다.

 

따라서, 1일 화장능력은 861건이고, 1일 화장수요가 561명이란 점을 감안할 때 현재 화장시설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화장시설을 갖추지 못한 경기도 북부지역 등의 주민이 화장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고, 비싼 관외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는 화장시설을 갖추지 못한 기초지방자치단체공동사업으로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구성되는 종합장사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경북보건대,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 운영..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8)]난병일기(3)-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