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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극심한 주차난, 금오산 진입로 일대 이대로 좋은가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년례행사, 대규모 행사▪ 시민▪ 외지 행락객 북새통
ⓒ 경북문화신문


주말인 지난 25일, 1만여명이 참가한 행복 박람회가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뤘으나, 가족과 함께 금오산을 찾은 시민과 외지에서 찾은 행락객이 몰리면서 주차난으로 대혼잡을 야기하자,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불법주차된 차들로 도로 위는 이미 주차장

이처럼 금오산 분수광장 일대와 도로가 대혼잡을 빚으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과 함께 인도를 불법 점거한 불법주차까지 만연해 휴식과 등반을 위해 금오산을 찾은 시민과 외지에서 온 향락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까지 침법한 차들
하지만 이런데도 불구하고 주말 시간대의 금오산 광장을 이용한 행사와 향락객이 몰리면서 야기되고 있는 극심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은 매년마다 답습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는 것일까.

  분수광장 옆 상가 주차장 입구
시설공단에 따르면 금오산에는 896면의 대외 주차장과 상가 앞 544면의 주차장 등 1천 440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공단측의 입장이라면 금오산을 찾는 많은 차량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금오산 대외주차장 상가앞 주차장의 혼잡과 대조를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 시민들이나 행락객들이 대외주차장 보다는 금오산 상가 앞 주차장을 선호하는데 있는 것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외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남아도는 반면 상가 앞 일대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홍역을 치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주차공간이 남아도는 대외주차장을 적극 활용토록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함께 행락철의 경우 금오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이 대거 몰린다는 점을 감안, 대규모 야외 행사 장소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도록 하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도로위로 길게 늘어서 주차된 차들


아울러 행사 참가자들이 대중 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이를 위해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현재 금오산까지 운행하는 12번 버스는 하루 6회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노선 역시 구미대를 출발해 봉곡 네거리- 도량동 -, 원평동- 구미역을 거쳐 금오산을 경유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인 양포동, 상모사곡동 등 다른 지역의 경우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구미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금오산, 여기에다 금오산 분수광장을 대규모 행사 적격지로 선호하면서 주말마다 금오산 분수광장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외주차장 및 대중교통 적극 활용과 함께 대규모 행사 개최 역시 이러한 점을 감안해 제공토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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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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