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죽사(주지 법종 스님)는 지난 1일 대웅전 삼존불상 개금불사 및 비로자나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봉죽사 비로자나불은 그동안 소불로 있다가 이번에 석불로 봉안하게 됐다.
법회에는 구자근 도의원을 비롯해 황필섭 구미시정책기획실장, 이관응 광평동장, 김구연 문화예술담당 과장, 박종수 문화예술담당 계장과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월인 스님(사단법인 대한불교 종정협의회 회장)
특히, 이번 법회는 사단법인 대한불교 종정협의회 회장인 월인 스님이 봉안 점안 의식을 주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월인 스님은 법문을 통해“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많다”며 일본 스님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지옥에 가지 않고 극락에 가는 법을 이야기 했다.
▶법종 봉죽사 주지 스님
법종 봉죽사 주지 스님은 “비로자나불은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추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님의 전신을 이르는 말이다”며 “부처님의 밝은 모습에서 구미시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로자나불 점안을 통해 불자들이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24시간 절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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