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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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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임은동 소재 남부가압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구자근 경북 도의원, 허복 구미시의원 및 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남부배수지 준공식 및 가압장 통수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8천 500㎥ 규모의 남부배수지와 가압장 1개소를 새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 배수지 준공과 가압장 설치가 완료됨 에 따라 단수 시에도 해당지역에 최소 12시간 동안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전에 신평배수지에서 형곡배수지를 경유해 급수가 이뤄졌던 관계로 상모사곡동과 오태동 지역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남부가압장 신설로 상모사곡동과 오태동 지역주민들의 수돗물 사용이 한결 용이해졌다.
뿐만 아니라 단수 시 재급수시간도 55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돼 5만5천여 명의 시민불편이 해소될 걸로 시는 예상했다.
오늘 준공식에 참여한 임오동 주민은 "단수사고 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단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었다" 며 가압장 신설을 반겼다.
한편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의 관계자는 "남부배수지 준공으로 2011년 단수사고 후속조치 중 구미광역 취․정수장 이원화사업 등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봉곡배수지 직송관로 설치사업만을 남겨두고 있으나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