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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무서 일본향나무 조경수 모두 제거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정체성 갖춘 국가기관 되라’는 구미경실련 요구 수용
ⓒ 경북문화신문

 

구미세무서가 과잉 식재된 일본 향나무 조경이 국가 기관의 정체성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문과 앞마당에 조경해 놓은 가이즈카 향나무를 모두 제거했다.

구미경실련은 앞서 2013년 9월 25일, 2013년 11월 27일, 2014년 11월 3일 등 세차례에 걸쳐 “ 일본 향나무 전시장처럼 조경을 한 구미세무서의 경우 국가기관이 갖추어야 할 정체성을 망각한 무국적 조경”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안동시청과 함께 경북의 대표적인 일본나무 과잉 조경사례로 꼽은 바 있다.

이처럼 구미경실련 등의 노력으로 국가 기관이나 시설에 심어놓은 일본나무가 제거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일본 향나무 제거 전

문화재 제자리 찾기의 국립 현충원 일부 수종 제거에 대한 청원이 지난 5월 2일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돼 내년부터 1만여 그루의 일본 원산지 수종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난 7월에는 국회 본청 출입문 양옆의 가이즈카 향나무가 모두 무궁화로 교체됐고, 구미시도 지난 3월, 구미 경실련의 청원을 받아들여 항일 독립투사 박희광 선생 동상옆 가이즈카 향나무를 이식하고, 시목인 느티나무를 심었다.

이와함께 대구시와 경북도의회가 관련 청원에 대한 심사와 대책을 마련키로 해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시민운동에 탄력이 붇을 전망이다.

구미경실련은 그러나 “뿌리가 약해 태풍에 잘 넘어져 선호도가 떨어지는 나무의 목을 잘라 보기에도 좋지 않은 히말리야 시다가 구미세무서에 존치하는 등 일본 나무 제거 이후 대체 조경에 대한 대안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경북도가 경북형 조경을 신속히 보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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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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