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민영화 연장▪상시화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 철회 요구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구미YMCA, 구미 참여연대
ⓒ 경북문화신문

일부 시민단체들이 구미시에 대해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고 , 사회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대형▪재활용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 재직영화는 2번이나 의회의 의결을 거친 약속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3일, 구미YMCA와 구미 참여연대에 따르면 구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폐기물 수집운반 민영화 연장 및 상시화를 위해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해 11월, 갈등 끝에 현재의 민간위탁 시범 사업을 1년 연장하는 조례안 개정을 한지 1년만이다.

시는 지난 2012년,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민간위탁 시범 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환경 미화원 노조는 공공부문 확대 및 공공 업무 직영화 추세에 반하는 처사라고 규정하고, 극렬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따라 의회가 조례 개정을 통해 시범사업을 종료한 후 재직영하기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지난 해 8월, 종료를 앞둔 시는 조례 개정안을 통해 대형 및 재활용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의 직영 의무조항 및 현재 대행 중인 업무의 직영전환 관련 유예조항을 삭제해 민영화 확대를 시도했으나 의회와 환경 미화원 노조 및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재직영화 시점을 2015년 1월1일로 늦추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개정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또 대형 및 재활용 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의 직영 의무조항 및 현재 대행 중인 업무의 직영전환과 관련 유예 조항을 삭제 개정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구미시의회의 의결을 거친 조례안을 전면 부정하고, 공공 서비스 성격의 폐기물 관리 업무를 민영화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상주박물관, ‘상주 잠사업’ 유산가치 발굴한다..
경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에 ‘상주 시립도서관’ 선정..
서장우의 일상(6)]어스름 속에서 만난 것들..
박정희 대통령 고향 구미, 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확산..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인사]구미시 10월 1일자..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