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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백화점 유치하려면 이것부터 해결하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8일
구미경실련/소상공인 피해대책, 노사문제 완전해결, 현지 법인화 약속 선행 요구
ⓒ 경북문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자 선정 응모 시한인 28일 앞두고 KEC가 자사 공장 부지에 롯데백화점 유치를 재추진하는 가운데 소상공인 피해대책과 노사문제 완전해결 및 현지 법인화 약속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미경실련은 17일 노사와 지역갈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KEC는 2011년과 2012년 등 연이어 롯데백화점 유치를 추진했으나 구미시와 소상인, 민노총 금속노조 KEC지회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날 구미경실련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차원에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가운데 롯데백화점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왔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80% 안팍의 시민들이 유명백화점 입점을 찬성하고 있다는 점, 구미시의 의뢰로 금오공대에서 연구한 우수인력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결과 유명백화점 유치가 우선 순위로 나타났듯 구미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연구 인력과 대기업 직원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점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논란 과정에서 다수의 시민들과 연구인력·대기업 직원들의 요구가 배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앞서 경실련은 2012년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을 롯데백화점 구미 입점에 대한 소상인 피해대책의 대안으로 구미시에 제안한 바 있다. 구미시가 구미초등학교 운동장에 지하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역세권과 문화로 고객들이 이용하고, 운동장 사용 대가로 학교 측에 강당·다용도실 등 부대시설을 건립해 기부하는 내용이었다.

 

경실련은 특히 소상인 피해대책에 앞서 가장 먼저 충족해야할 조건은 KEC의 노사문제의 완전 해결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KEC는 2010년 공장점거 등 파업으로 금속노조 KEC지회 조합원 70명에게 30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역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156억원으로 감축해 1심이 진행 중이다.

이와관련 경실련은 KEC가 강조하는 회사 회생의 마지막 기회라는 주장의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우울증 등 정신적 황폐와 자살, 가정파괴를 동반하는 반인권적인 손배소를 철회하고 해고자를 복직시켜야한다고 밝혔다. 특혜를 받고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논리는 금속노조 KEC지회가 주장하는 악덕 기업임을 스스로 입증할 뿐이라는 것이다.

경실련은 구미시에 대해서도 노사문제 완전 해결이 선행되지 않으면 반대 의견을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롯데백화점 측의 현지 법인화 약속도 반드시 선행돼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구미시, 시의회,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가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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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2
지금와서 구미시민에게 온갖 복지 등 혜택 다 주는 것처럼 하는데 ..., 복수노조 있죠? 복수노조의 의미가 하난 네편, 나난 니편 아닙니까? 구미시에서 금오공대 의뢰한 정주여건 용역건이 발주되었을때 KEC가 금오공대 발전기금 1천만원? 냈죠? 왜? 지역의 다른 대학에도 냈나요?
12/02 12:14   삭제
구미시민
경실련 주장이 논리에 맞는 부분 한가지만 할게요. 정문 앞 노사문제부터 해결하라는 말은 맞다고 봅니다. 언제부터 일어난 분규입니까? 노가 아무리 잘못되었더라도 해결했어야죠?
12/02 12:03   삭제
tlals
경실련 주장은 논리에도 맞지않습니다.
백화점 물건과 시장 물건은 근본이 다른데 무슨 소상공인 운운하고 시민들 눈높이에 맞추어야 합니다.
원도심 재생은 건물주들이 알아서하고 관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면 됩니다. 일반 사기업이 구미시에 원도심까지 책임지는건 아무래도 무리가있고 또 다른 지역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11/18 11: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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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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