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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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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 30명은 11월 24일 서울 SBS 프리즌 타워에서 열린, ‘2014 물환경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는 ‘물환경대상 환경영상 콘테스트’ 부문에서의 초등부 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본 대회를 축하하는 공연 무대를 펼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김지혜 교사의 지도로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환경영상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영상에 쓰인 ‘왜 이렇게 덥지’라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에 관한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멋진 축하공연을 펼쳤다. 노래는 지난 1학기에 ‘지구를 지켜라’ 라는 주제로 주제통합수업을 하면서 반 전체 학생들이 생각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노랫말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특히, 이 날 무대에서는 노랫말에 맞추어 그동안 학생들이 체험한 활동 장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보여줌으로써 더 큰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올해 인의초등학교에서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목표를 달성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재구성해 학년별 주제를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주제통합 교육과정을 실시해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학생활동중심의 주제통합 교육과정 실천을 통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또 수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물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물론 더 나아가 미래의 지구를 위한 마음으로까지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영상과 촬영한 내용은 12월 5일(금) 오전10시에 ‘SBS 물환경대상’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