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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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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의원이 내년도 구포-생곡간 국도 33호선(강변고속화 도로) 사업비 775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앞서 김의원은 2013년도 당초 예산에 92억원, 2013년도 추경예산에 72억원을 추가 확보한데 이어 2014년도에는 580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총사업비 3천900억원 중 41.4%인 1천 615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원은 이외에도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사업 85억원, 선산지구 농특사업 67억원, 초전지 역사로드 10억원, 구평 하수관거사업 5억원 등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했다.
특히, 국도33호선의 경우 최근 검성IC의 교통변경심의가 통과돼 인동지역 출퇴근길 혼잡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선산지구 농특사업과 초전지 역사로드, 구평하수관거 사업은 국회 예산심의 마지막까지 줄다리기를 한 끝에 얻어낸 예산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태환 의원은 “예산확보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역사업들을 챙겨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사업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 사업, 중단기 사업으로 전환시켜
왕복4차, 연장 21.6키로미터, 폭 20미터, 사업비 3천9백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강변 우회도로 공사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2007년 기본 설계 용역에 이어 2012년 사업비 96억원을 확보하면서 착공에 들어갔다.
이어 2013년 당초예산에 92억원과 5월 추경을 통해 7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강변우회도로 건설이 순항을 해 왔다.여기에다 2014년도 당초 예산에서 58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775억원을 추가해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선산 번영의 실크로드로 평가되는 강변우회도로에 쏟은 김의원의 열정은 남 달랐다.
허주 김윤환 전 의원은 국회의원 당시 구미시의 발전축을 선산권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줄곧 펴 왔고, 이를 위해 구포 -생곡간 강변고속화 도로 프로젝트를 국가 사업에 포함시키는 골격을 세웠다.
하지만 김 윤환 전의원은 선산발전이라는 야심작에 종지부를 찍기 이전 정계를 떠나야 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정치적 유산으로 물려받은 이가 바로 동생인 김태환 의원이었고, 정계 진입을 위한 17대 총선 당시인 2004년 김의원은 강변 고속화 도로 조기 건설을 총선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변 고속화도로에 대한 김의원의 집념은 감동적일 만큼 집요했다. 구미와 선산을 10분대로 단축시키는 대형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경우 선산지역은 상전벽해의 상황을 맞을 것이 명약관화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강변 고속화 도로는 선산지역에 번영을 실어다 나르는 실크로드에 다름 아니었다.
초선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태환 의원은 2005년, 학맥과 인맥을 총동원하고 동시에 건설교통부와 수없는 줄다리기 끝에 결국 장기 사업으로 잡혀 있던 구포-생곡간 강변우회로도 건설 프로젝트를 중단기 사업으로 끌어당기는 집요한 정치력을 과시했다.
이어 이러한 집념은 2012년도 사업예산 95억원 확보로 이어졌다. 당초에는 45억원이었으나 김의원은 집념을 발휘해 상임위와 예결특위 과정을 거치면서 50억원을 증액시켰고 이 예산이 바로 강변우회도로 착공이라는 종자 예산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결국 이에 힘입어 2012년 2월 28일, 구포와 생곡을 잇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착공식 겸 안전기원제가 선산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면서 빛을 발했다.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김태환의원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구미를 부탁드립니다.
12/11 15:3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