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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유지 보수 특정 업체 독식, 특혜 아니냐”, “신문 구독료 절반으로 줄여라”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정보통신 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 도서관, 구미시설 공단(도서관 운영팀, 생활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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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27일, 정보통신 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 도서관, 구미시설 공단(도서관 운영팀, 생활체육팀)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통합관제 센터의 효율적 운영, 예스 구미 입찰, 효율적인 구독료 집행, 문화예술회관 주차문제, 문화예술회관 대관 관련 조례 개정 등에 대한 질의를 펼쳤다.

 

  ▶강승수 의원

▼ CCTV 효율적 관리 요구
<정보 통신 담당관실> 총무과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방범용 CCTV는 2014년 8월에 통합이 완료되었고, 기타 실과소에서 운영 중인 cctv는 통합관제 센터로 이전이 완료됐다. 현제 센터에는 경찰서 3명과 시청에서 3명을 번갈아 가며 파견한 가운데 운영하고 있다. 대상 CCTV는 1천 572대에 이르고 있다.
시는 상반기 중 377대를 신규 설치했고,  하반기에 16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강승수 의원은 방범 카메라의 경우 도시계획 처럼 기본망을 수립한 가운데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양진오 의원은 지난 9월 선산읍 습례리에서 차량사고가 발생했으나, 최초 설치한 CCTV의 화상도가 낮아 차량은 식별이 가능한 반면 색깔은 물론 번호판의 경우 식별을 할 수 없었다면서,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최초로 설치한 CCTV는 노후 정도가 심한 만큼 신규 설치와  함께 노후 시설 교체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대해 시는 내구 년한이  7-9년인 만큼 주요 지역에 최초 설치한 CCTV를  우선적으로 선별해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진오 의원

▼ 컴퓨터 유지 보수 -위탁관리 특정 업체 편중
<정보통신 담당관실> 시는 컴퓨터 유지 보수등을 위탁 관리하고 있다. 2013년은 7개 업체가, 2014년에는 5개 업체가 위탁관리 했다. 이와 관련 김근아 의원은 2014년의 경우 L 모 업체가 전체 8건중 3건을 위탁관리 했다고 지적하고, 특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시는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경쟁 입찰을 도입하고 있는 만큼 특혜를 줄 수가 없다면서도 내년부터는 모든 업체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아 의원

▼ YES 구미 구미업체에 납품 방안 강구 요구Vs 분기별 분할 발주 법령 저촉
 <홍보 담당관실>시는 매월 소식지인 YES 구미를 5만2천-5만4천부를 인쇄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회는 매년 규정상 문제가 없다면 구미 업체가 납품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하면서 분기별 분할 발주 등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는 지방자치 단체 세출 예산 집행기준 및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공사의 분할 계약 금지)에 의거, 분기별 발주는 관계 법령에 저촉되기 때문에 지역제한(도내)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김복자 의원



이런 가운데 이번 행정감사에서도 납품문제가 다시 거론됐다.
김복자 의원은 타지역 업체에 인쇄물을 주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고, 시는 5천만원 이상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공개 경쟁 입찰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기획, 편집은 관내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세진 의원



박세진 의원은 발행부수를 줄이더라도 도내 경쟁 입찰에 해당되지 않는 금액으로 조정해 관내 업체에게 납품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하지만 시는 부수를 줄일 경우 시민들이 시정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된다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기만 부의장은 또 늘 지적사항이라고 전제하고,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 시대에는 지역 경제를 생각해야 하는 만큼 지역업체에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부의장은 또 일괄발주 대신 1-2개월씩 분할해 발주를 할 경우 관내 업체의 납품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대안을 제시했으나, 시는 관련법을 들어 분할 발주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강승수 의원은 읍면동 사무소의 협조를 구한 가운데 주요 상가에 비치를 강구하고, 아파트앞 현관문 앞에 소식지 배부에 대한 안내문구를 부착하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권기만 부의장

▼ 구독료 절반으로 줄여라
<홍보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은 중앙지 17종, 지방지 22종에 대해 년간 1천495만원의  구독료를 집행하고 있다. 이와관련 박세진 의원은 홍보 담당관실은 물론 각 읍면동, 실과소별 구독료 지출 역시 과다하다면서 반 이상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시는 출입하고 있는 신문사의 구독료 삭감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김태근 의원

▼ 학교 대관 요구, 묵살하지 말라
<문화예술회관> 김태근 의원은 초중고교의 대관요구를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특별한 경우에는 대관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시는 어린이집 학예발표회등 소규모 행사까지 수용할 경우 감당할 수 없다고 밝히고, 특별한 경우에 한해 대관을 허용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불합리한 조례 , 개정 요구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6조는 시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대관료를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5조 4항에는 사용료와 함께 수입료의 10/100을 지불하도록 하도록 하고있다. 이와관련 박세진 의원은 시비 지원을 받는 단체가 무료 대관을 하고, 사용료를 내는 단체가 수입료의 일정부분을 중복해 지불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

 

▼문화예술회관 주차난 해소는 이렇게

<뮨화예술회관>  1천 211석의 대공장에서 공연을 할 경우 문화예술회관은 늘 주차 전쟁을 방불케 한다. 여기에다 소공연장과 전시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열릴 경우 주차 문제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문화예술회관이 제공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은 100여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양진오 의원은 행사용 홍보물을 발행할 때부터 시청광장이나 복개천 주차장 이용을 권유하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유료 행사를 할 경우 시설공단과 협의해 무료 주차를 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허복의원

▼ 송정복개천 진출입로 이용 불편, 주차요원 불친절 지적

<시설 공단 도서관 운영 팀, 생활 체육팀> 허복의원은 시청앞 복개천의 경우 진출입로를 많이 줄면서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허의원은 특히 공단으로서 수익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적자를 이유로 진출입로를 줄일 경우 시민들에게는 불편을 안길 수 밖에 없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김근아 의원은 또 복개천 주차장을 관리하는 주차요원의 친절도가 매우 낮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안주찬 의원

▼ 시설공단 운영실태는?

안주찬 의원은 시설공단 경영상태가 악화돼 적자규모가 늘어난다는 설이 있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2013년도의 경우 15개 사업 중 수익사업은 7, 비수익사업은 8개로서 적자규모가 48억원이었다고 밝히고, 2014년도의 경우에도 적자 규모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단측은 그 이유로 원예사업팀의 2013년도 적자규모는 19억5천만원이었던 반면 2014년의 경우 10억상당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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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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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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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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