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의원간 화합을 근간으로 하는 김익수 의장이 추진력이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8일, 구미시의회는 2차 본회의를 열고 구미지역 최대 이슈 중의 하나인 구미 국가 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 사업과 관련한 민간 대행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격 채택했다.
의회는 결의안에서 민간대행 구조고도화 사업에 공모한 3개사의 사업내용이 대형 판매시설, 호텔,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과 수익형 사업 위주로 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업적․경제적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을 한국산업단지 공단 측에 분명히 전했다.
의회가 이처럼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의원간의 활발한 소통과 왕성한 교통을 통해 축적한 힘의 물살이 의회발전의 장애로 작용해 온 의원간, 계파간의 벽을 허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중심에 김익수 의장이 있었다.
김의장은 또 전체 예산 중 복지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30%대를 웃돌면서 시설 예산 등 주민 편익사업 예산 확보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자, 7대의회 시작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민간보조, 민간 위탁사업 예산 및 행사관련 예산을 대 수술하는 등 절감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처럼 김의장이 물꼬를 튼 대아적 의정관은 한해의 의정을 마무리하는 제192회 제2차 정례회의 활발한 활동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 여느때와 달리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안 심사는 긴박감을 더해주고 있고, 이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는 물론 시민의 혈세인 예산을 절감하는 노력을 통해 이른바 시민을 위한 의회로의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설정된 목표에 접근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김익수 의장은 “의회가 이처럼 역동성을 띨 수 있는 것은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 나야 한다는 의원 여러분의 대시민적 가치관과 함께 대아지향의 가치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가시밭길을 헤쳐나간다는 집념과 의지를 앞세우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