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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주캠퍼스 말살 의도, 상주시민 크게 반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0일
경북대학교 구조개혁 반대
ⓒ 경북문화신문

상주

상주시민들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입학정원을 일방적으로 감축하려는 경북대학교 특성화사업(구조개혁)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경북대학교 총장(권한대행)을 항의 방문하고, 구조개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북대는 지난 8일 상주캠퍼스에서 기획처장 주재로 학장회의를 열고 2017년까지 정원 7%를 감축하는 지방대학 특성화(구조개혁) 계획을 통해 대구캠퍼스는 정원 3천961명 대비 1.9%인 77명를 줄이는 반면, 상주캠퍼스는 정원 997명 대비 26.8%인 267명을 줄이겠다는 일방적인 안을 통보했다.
 
구조개혁(안)에 따르면 당초 대학이 감축해야 할 정원은 2017년까지 총 344명으로 대구캠퍼스에서는 49%인 168명을 감축하고, 상주캠퍼스에서는 51%인 176명을 감축키로 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대학측은 대구캠퍼스에서는 22%(77명), 상주캠퍼스 78%(267명)의 정원을 감축하겠다는 안을 들고 나왔다.
 
이와관련 시민들은 “더군다나 구조개혁 과정에서 상주캠퍼스의 정원 감축과 경쟁력있는 학과들은 대구캠퍼스로 이전하고, 2015년 신설한 자율전공학부를 2016년 폐지하겠다는 것은 상주캠퍼스를 구조개혁의 먹잇감으로 여기는 것으로 이는 상주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구조개혁이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 측의 형평성 없는 일방적인 구조개혁이 계속될 경우 상주캠퍼스는 더욱 위축되고 빈 껍데기만 남게 되는 등 결국 상주캠퍼스를 말살하려는 의도로 판단한 상주시민들은 크게 상심하고 있다.
 
시민들은 또 “특성화를 통한 대학발전이라는 장밋빛 계획으로 대학 통합을 이뤄놓고도 통합당시 상주시민들과 약속한 사항들은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구조개혁이라는 칼날로 상주캠퍼스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것은 경북대학의 명성에 맞지 않는 부도덕한 처사로써 상주시민들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 의회의장, 범시민단체 회장, 상주상공회의 소장, 동창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상주청년회의소를 포함한 18개 시민단체 회원 등 70명은 이날 경북대학교를 방문, 구조개혁의 부당성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명백한 반대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상주시와 시민들은 대학 통합 당시의 이행조건을 즉시 이행해 줄 것과 대학 특성화와 구조개혁에 대해서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대구캠퍼스와 상주캠퍼스의 정원비율에 의거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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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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