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해킹 승소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유능종 변호사가 전국네트워크 방송사에 출연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능종 변호사는 12월 5일 머니투데이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출연해 네이트해킹 승소판결을 받게 된 과정, 법무법인을 설립한 계기,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능종 변호사는 “2011년 7월경 네이트해킹사건이 발생해 3천500만명이라는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이전에 승소전례가 없어 피해구제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선 개인소송을 해 승소판결을 받아 선례를 남긴다면 다수피해자들이 피해보상을 받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네이트해킹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2012년 4월 26일 네이트해킹 손해배상사건에서 최초로 금 100만원 승소판결을 받아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위 승소판결은 집단소송분야에서 획기적인 판결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다수의 네이트해킹사건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디아블로3 접속장애 손해배상사건’, ‘kt해킹 손해배상사건’ ‘카드3사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사건’을 진행하는 등 집단소송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또 유 변호사는 2013년 10월 법무법인 유능을 설립해 현재 소속변호사 5명으로 구성된 지역최대 로펌으로 성장했으며 구미 사무실 이외에 상주분사무소를 설치해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산업도시인 구미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업친화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