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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구미 방문, ‘구미단지를 창조산업단지 대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 / 연설문 전문
ⓒ 경북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금오 테크노 벨리에서 열린 경북 창조 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11시 구미를 방문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대동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대통령은 “혁신센터가 자리잡은 이곳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을 이끌어 온 주기 국가 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고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서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끄는 산실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범식 연설 전문>

 

 

경상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혁신센터가 자리 잡은 이곳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을 이끌어 온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설립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서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끄는 산실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경북 혁신센터는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서

전국 최초로 ‘1+1’(원 플러스 원)의

협력형 혁신센터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경북센터는 기존의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혁신의 중심으로,

포항센터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제조업을 위한

산학연 R&D 거점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갈 것입니다.

 

여러분,

 

경상북도는 연간 무역흑자 규모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300억 달러를 넘는 등 우리나라가 산업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

 

그 중심에는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 산업단지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40년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변 상권이 발달하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산업단지는 생산설비가 노후화되고,

주력 업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활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산업단지는 이제 ‘제조업 혁신 3.0’을 통해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융합형 신제품과 신사업을 창출해야 합니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구미단지를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첨병이 될 것입니다.

 

혁신센터 최초로 구축되는 스마트 팩토리 랩에서는

기업별로 가장 적합한 생산라인을

최신 제조공정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은

저금리로 제공될 것입니다.

 
오늘 MOU를 맺은 7개 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들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3D 스캐너, 스마트 전자․금형장비 등

최신 시설을 활용해서 시제품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정부도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산업단지의 모습을 바꿔 나가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창의와 혁신의 공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한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입니다.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40년 전 우리는 민족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열망 하나로

이곳에 전자산업의 씨앗을 뿌려

세계적인 ICT 강국을 만들었습니다.

 

모래밭에 용광로를 만들어 세계 철강사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내일의 대한민국이

다양한 첨단산업과 활력 있는 일자리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주십시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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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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