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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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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지원센터▪건강 가정 지원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유일무이
여성가족부가 전국 145개 건강 가정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구미시 건강가정지원 센터(센터장 장흔성)에 안겼다.
이에 앞서 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장흔성 회장이 꾸려 온 대표적인 가족 서비스 제공기관인 건강 가정 지원센터와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가 동시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유일무이한 금자탑을 쌓았다.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통합적․예방적 가족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교육, 가족들이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프로그램, 가족상담, 가족돌봄 프로그램,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일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산과 인력이 독립형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절반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구미시 건강 가정 지원센터는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토요 돌봄 프로그램, 이웃이 품을 나누며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가족품앗이, 온 가족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영화음악제, 찾아가는 부모교육 등에 걸쳐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강동지역의 가족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발맞춰 산동농협 4공단지점에서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역의 사랑방으로 개방해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도들이 높게 평가됐다.
장흔성 센터장은 “가족은 공기와 같아서 늘 우리 곁에 있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훼손에 이르기까지 그 중요성을 잘 모르다가 막상 문제가 발생을 하면 부작용은 심각하고 회복은 더디다.”고 강조하고 “ 가족의 문제만큼은 문제 이전에 예방하고, 가족 개별 구성원들이 모두 건강하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센터장은 또 “ 내 아이만 잘 키우고 내 가족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아이로 키우는 문화, 우리 가족들에게 더 좋은 사회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년도에는 가족품앗이를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가족봉사단 활성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리마인드 은퇴교육 등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