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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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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가 조사한 지난 12월 23일 김천지역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조사에 따르면 전체물가는 보름전과 비교해 강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산지 출하량 감소로 채소·양념류와 과실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기온하락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오이(상품 1개)와 상추(상품 1kg)는 각각 800원과 7,250원이 오른 1,500원과 11,000원에 거래됐다. 특히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상추(상품 1kg)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0%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 산지 폭설과 일기불순으로 인한 출하작업지연으로 고추(청양고추 상품 1kg)와 시금치(상품 1단)는 각각 1,500원과 750원이 오른 11,500원과 1,750원에 거래됐다. 특히 고추(청양고추 상품 1kg)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0%정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산지 출하량 감소로 대파(상품 1단)와 호박(상품 1개)은 각각 500원씩 오른 2,500원과 1,750원에 판매됐다.
또 추운 날씨에 따른 유류비 등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 토마토(상품 10kg)와 딸기(상품 800g)는 각각 5,000원과 2,000원이 오른 37,500원과 14,5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러나 산지 출하량 증가로 밀감(상품 10kg)은 1,000원이 내린 19,000원에 사고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