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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증폭 시키는 구미정치 육육칠 세대, 기대치 상회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6일
구자근 경북도의원,강승수▪박세진 ▪양진오▪윤영철 ▪윤종호 구미시의원
ⓒ 경북문화신문

육육칠 세대(66년생, 67년생)가 구미지방 정치의 중심 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의정 및 대내외 활동 등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정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정도다.

구자근 도의원, 강승수박세진양진오윤영철윤종호 시의원 등 6명이 그 주인공들이다.특히 지역구 시의원 20명 중 육육칠 세대는 5, 25%의 비율로 위상을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구미초등학교 출신인 손홍섭 현 시의원, 이수태이규원전인철윤종석 전 시의원 등이 주축이었던 오사오(54년생, 55년생)세대보다도 규모가 더 큰 군단이다.

오사오 세대들은 구미 정치권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인철 전 의원은 시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지냈고, 윤종석 전 시의원과 손홍섭 현 의원은 시의회 부의장, 이수태, 이규원 전 시의원은 시의회 상임위원장을 지냈다. 그만큼 이들 세대의 파워는 만만치가 않았다.

오사오 세대의 이러한 정치 파워에 대적되는 육육칠 세대 6명의 향후 정치 파워는 상당한 파괴력을 잠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들 육육칠 세대가 잠재적인 구미 중심 파워로 부상하기 까지 걸어 온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었고, 이들은 험한 세파를 극복해 온 기지를 십분활용하면서 A+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구자근 도의원

구자근 도의원

구미시 의회 역사상 최연소로 기록되는 26세의 젊은 나이로 1995년 실시된 제1대 비산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당시 선거에서 구의원은 당선자인 곽용기 전 의원과의 표차가 47표에 불과할 만큼 선전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06년 다 선거구(신평동, 공단동, 비산동, 광평동) 시의원 선거에 재도전한 구의원은 등원에 성공하면서 10년의 한을 풀어냈다. 그러나 구의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2010년 실시된 시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의 길이 훤하게 열려 있었으나, 선거 막판에 시의원의 길을 버리고 3선거구 (상모사곡, 임오동, 광평동, 신평동, 공단동, 비산동)도의원 선거에 도전, 고군 분투 끝에 승리한데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입성한 구 도의원은 경북대구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갈등이 노정되는 시기에 위원장을 맡은 구의원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특히 지난 해 1219, 대표 소개의원을 맡은 구의원은 경실련 경북협의회가 113일 제출한 생활 속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현충시설·관공서·학교·공공장소의 일본향나무(가이즈카) 교체에 관한 청원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다.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증진을 강력 촉구하면서 소외이웃 끌어안기를 통한 사랑의 공동체 실현의 의정 가치관을 실천하기도 한 구의원은 또 최근에는 금오중의 오랜 숙원 사업인 다목적강당·급식소 신축과 함께 학교 앞 2차선도로 확보 및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등 학교환경 개선 사업을 구체화 시켰다.

이와함께 구미고 생활관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198100만원을 확보하면서 구미교육환경 개선의 중심축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구의원은 시의원 시절, 소외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의 물코를 트면서 도농간, 도심내 소외지역과 비 소외지역간의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윤영철 의원

윤영철 의원

실크로드인 안정된 공무원직을 30대 말에 벗어던진 윤의원은 2006년 인동동 시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한나라당 소속 2명의 후보 등 10명이 출전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낸 윤의원은 3위를 마크하면서 저력을 발휘했다는 주변의 위로에 만족해야 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2010년 인동동, 진미동 시의원 선거에서 윤의원은 1위의 득표력을 과시하면서 4년 전 아픔을 설욕했고, 지난 2014년 선거에서 당선돼 재선의원으로서 입지를 굳혔다.7대의회가 최연소 상임위원장(산업건설위원장)이라는 명예와 함께 무거운 임무를 떠맡기면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윤 의원은 구미시 최대 숙원과제의 하나였던 삼진센츄리 타워 철거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난 1990년 지하5, 지상 13층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은 삼진센츄리타워는 19916월 착공했으나, 지하5, 지상2층 바닥까지 콘크리트 타설과 지상7층까지 철공빔을 시공한 상태에서 당시 시공회사인 ()건영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러한 상황에 주목한 윤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삼진센츄리 타워 철거를 요구하면서 법적 근거까지 제시했다. 이러한 노력이 철거라는 대단원이 막을 내리게 하는 힘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산업건설위원장인 윤의원은 7대 의회 들어서도 시정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을 통해 대안을 마련토록 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임시회에서 윤의원은 11만 근로자 시대 개막 관련 보도자료에 대해 대기업은 2%, 50인 이하 중소기업은 65-70%에 이르고 있고, 대기업 근로자 중에서도 40%는 아웃소싱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근로자 수는 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고소득자가 줄고, 저소득자가 늘어나는 암울한 상황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해 관심을 모았다. 더군다나 윤 의원은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득이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공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면서 정확한 자료 확보를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연소 상임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원칙과 융통성이 융합된 가운데 상임위를 운영하면서 리더십이 평가되고 있다.

 

  ▶강승수 의원

강승수 의원

걸어온 길은 험산준령 그 자체였다.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고려했으나 선거 막판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한 강의원은 2010년 고아읍, 선산읍,무을면, 옥성면 시의원 선거에 뛰어든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를 젖히면서 등원에 성공했다.

이후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강의원은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다시 새누리당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화제를 낳았다. 강의원은 특히 지난 20142명의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면서 1위로 당선돼 그 저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도가도 황톳길 같은 정치의 삶을 살아오면서 성공 신화를 써 온 강의원은 지난해 12,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구미를 이끌 유력한 차세대 정치인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도 했다.

도시 건설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의정활동에 접목, 구미시의 체계적인 도시 발전에 큰 획을 긋기도 한 강의원은 7대 의회 들어서는 세심한 분야에도 관심을 집중시키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오기도 했다.

실례로 지난 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의원은 읍면지역 새마을 지도자의 경우 동지역과는 달리 대부분 고령층이기 때문, 장학금 수혜대상 자녀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진면목을 발휘하기도 했다.

교육분야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 강 의원은 고아읍 일부 지역민들이 감수하고 있는 불이익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 학구 변경지정 요청을 하는 대시민 운동에 나서고 있다.

 

  ▶윤종호 의원

윤종호의원

리어카 노점상에서 대학교수, 주경 야독 끝에 대학원 졸업이라는 닉네임의 경력을 지닌 윤종호 의원 역시 그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양포동, 산동면, 장천면, 해평면, 도개면 시의원 선거에 친박연합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윤의원은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하면서 2위의 득표력과 함께 등원에 성공했다.

이어 2014년 지방 선거에서 윤의원은 애간장이 타들어가는 상황 속에 놓여 있었다. 가축분뇨 처리장 입지 문제등과 관련된 왜곡된 설이 난무하면서 새누리당 후보는 물론 왜곡된 민심과 싸워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윤의원은 이러한 풍파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과시하면서 당선, 재선의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7대 의회 들어서도 윤의원은 주경야독형 정치 생활을 가열차게 이어나갔다. 지난해 11()한국디지털정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출품된 800여편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윤의원은 매주 주말을 이용해 2년간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에서 복수학위를 전공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중국영재대학교 객좌교수 역임과 함께 구미대학교 조교수이기도 한 윤 의원은 2013, 청소년 선도와 장학 사업을 통한 봉사활동 유공이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가 하면 의정활동 부분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7대의회 들어서도 의정 열정은 더욱 더 뜨거웠다. 만년 적자투성이인 원예수출공사를 폐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윤의원은 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에 관한 시정 질문을 통해 금오공대 170미터부근 학교정화구역 내의 잘못된 입지를 바로 잡았고, 농업정책방향과 미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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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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