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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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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 (센터장 장흔성)가 1월 1일자로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결혼이주여성 대학보내기 사업의 1호로 2012년 2월 센터 팀원으로 채용한 김연옥씨를 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중국 흑룡강성 밀산시 출신으로 1995년 12월 산업연수생(통역)으로 입국한 김씨는 1999년 결혼, 현재 남편과 12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 2007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사업 부모교육지도사로 활동하며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와 계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김씨는 평점 4.2점 이상의 장학생이었다.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는 2012년 센터 팀원 공채를 통해 다문화가족 특화 프로그램, 다행복 프로그램,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다문화 가족의 역량강화사업과 다문화가족 당사자로서의 애로점과 지원사업에 대한 다문화가족과의 간격을 좁히는 등의 활동이 인정돼 2014년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흔성 “다문화 가족지원 사업은 사업의 주체인 다문화가족의 역량이 강화되고, 성장해 종사자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모습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옥 팀장은 “ 입사한 지 3년에 불과해 서툰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팀장으로 승진돼 걱정이 앞선다”고 강조하고 “ 하지만 경험했던 어려움을 늘 염두에 두고 다문화가족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