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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라식·라섹 수술의 안전성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5일
유진태 제니스안과 원장
ⓒ 경북문화신문
요즘 중고등학생들 중 70~80%가 안경을 필요로 한다는 통계는 부모님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거에는 한 반에 안경 낀 애들이 몇 명 없어서 놀림감이 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눈이 갑자기 많이 나빠진 이유가 뭘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가 문제가 되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가까운 곳을 많이 보게 하는 게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이다. 게임, 휴대폰, 과도한 학습뿐만 아니라 고개를 들면 온 세상이 벽으로 막혀 있으니 아이들이 멀리 있는 산이나 구름을 보면서 눈의 조절근육을 편히 쉬게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1분이라도 될까?
 
근시가 시작된 눈은 성장이 끝날 때까지 진행을 하며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드물게 어릴 때 안경을 끼다가 눈 체조, 침 같은 민간치료로 시력이 좋아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가성근시(아이들이 가까운 곳만 너무 오래 봐서 생기는 조절근육의 긴장으로 근시가 아닌데 근시안경을 끼워주면 잘 보인다 함) 혹은 일부 원시성 난시에서 성장하면서 시력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이지 모든 민간요법은 효과가 없는 걸로 이미 알려져 있다.
 
안경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은 콘택트 렌즈 아니면 라식 같은 수술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렌즈는 오래 착용할 수가 없고 각막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기므로 결국 안경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수술밖에 없다.
 
과연 라식, 라섹, 안내렌즈 삽입술 같은 수술이 안전할까? 20년전 초기 수술은 분명히 위험성이 있었다. 모든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술에 대한 기준이 없던 시절이었다. 거의 모든 눈을 용감하게(?) 수술해서 일부에서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이 생긴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수십만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수술 전 2시간에 걸쳐 철저히 모든 검사를 해서 본인에게 가장 안전한 시술을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 수술을 하지 않는다.
 
소중한 눈을 다루는 라식수술이 일부 대형병원에서 물건 찍어 내듯이 무차별하게 이루어지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수술이 있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검사와 시술, 충분한 수술전 상담이 라식의 안전성에 가장 중요한 요인임에는 틀림없다. 레이저와 검사 장비의 발전으로 수술 전 검사에서 별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99% 이상의 환자들이 만족감을 느끼는 매우 만족감이 높은 시술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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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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