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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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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가 6일 오전 10시 구미시 도량동 뒷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80대 노인을 안전하게 구조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구미고등학교 인근 뒷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치매환자인 박 모씨(86세, 남)를 발견한 등산객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신속히 출동해 박 모씨를 발견하고, 자력으로 하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산 아래로 이동 후 귀가조치 했다.
이날 출동한 119구조구급센터 신영길 팀장은 “겨울철에는 야산이라도 추위, 보이지 않는 빙판 등으로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신고자의 발빠른 신고가 아니었다면 추운 날씨에 저체온증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