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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연합 7개월만에 30%대, 박대통령 지지율 30% 중반대 회복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 경북문화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전당대회 효과로 7개월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2월 2주차(9~13일) 주간집계 결과, 새정치연합은 1주일 전 대비 5.1%p 급등한 31.8%로 작년 7월 1주차(30.6%)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올라섰고, 새누리당은 1.2%p 상승한 37.3%를 기록, 양당 격차는 5.5%p로 좁혀졌다. 작년 지방선거 직후 6월 3주차에 4.1%p 격차(새누리당 39.1%, 새정치연합 35.0%)까지 좁혀졌던 이래 가장 작은 격차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5%p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6.2%p 줄어든 24.6%.

 

새정치연합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는데, 지역별로는 서울(21.7%→34.1%, 12.4%p▲), 대구·경북(11.8%→19.8%, 8.0%p▲)과 부산·경남·울산(24.0%→28.8%, 4.8%p▲), 연령별로는 20대(26.3%→33.6%, 7.3%p▲)·40대(31.2%→37.1%, 5.9%p▲)·30대(37.2%→42.6%, 5.4%p▲), 직업별로는 사무직(32.6%→41.8%, 9.2%p▲)·자영업(26.1%→32.5%, 6.4%p▲)·농림어업(20.7%→27.0%, 6.3%p▲),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성향(41.7%→54.0%, 12.3%p▲)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대전·충청·세종(33.8%→46.9%, 13.1%p▲), 20대(22.2%→28.0%, 5.8%p▲)와 50대(47.1%→49.8%, 2.7%p▲), 학생(18.9%→31.1%, 12.2%p▲)과 무직(44.6%→51.7%, 7.1%p▲)에서는 상승한 반면, 서울(38.6%→35.4%, 3.2%p▼), 40대(29.8%→26.7%, 3.1%p▼), 자영업(45.8%→43.5%, 2.3%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차기대선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6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지난주 당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대표는 전당대회 효과에 힘입어 전 주 대비 6.7%p 상승한 25.2%로, 1월 1주차부터 1위 자리를 지켰다. 문 대표가 기록한 이번 지지율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야 차기 주자의 지지율로는 최고치로, 이전까지의 최고 지지율은 정몽준 전 대표가 작년 4월 3주차에 서울시장 경선 과정에서 기록한 24.2%였다. 컨벤션 효과로 인한 상승폭 또한 정몽준 전 대표의 5.2%p(서울시장 후보 선출 직후인 작년 5월 2주차), 박원순 시장의 5.2%p(서울시장 재선 직후인 작년 6월 2주차), 김무성 대표의 4.9%p(당대표 선출 직후인 작년 7월 3주차)를 넘어서는 최고치이다. 한편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작년 10월 4주차(11.4%) 이후 16주간 매주 평균 0.86%p씩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는데, 지역별로는 강원(15.0%→29.2%, 14.2%p▲), 서울(15.5%→24.8%, 9.3%p▲), 대구·경북(9.7%→18.8%, 9.1%p▲), 대전·충청·세종(18.8%→26.9%, 8.1%p▲), 광주·전라(26.2%→33.8%, 7.6%p▲), 부산·경남·울산(19.7%→26.9%, 7.2%p▲), 제주(20.8%→25.7%, 4.9%p▲), 경기·인천(20.5%→22.9%, 2.4%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20대(18.1%→34.6%, 16.5%p▲), 40대(20.6%→31.0%, 10.4%p▲), 50대(11.7%→15.3%, 3.6%p▲), 60대 이상(7.9%→10.1%, 2.2%p▲), 30대(34.7%→36.9%, 2.2%p▲) 순으로 상승폭이 컸고, 직업별로는 학생(18.2%→34.1%, 15.9%p▲), 자영업(14.2%→21.3%, 7.1%p▲), 사무직(29.2%→36.0%, 6.8%p▲), 가정주부(11.6%→16.4%, 4.8%p▲), 노동직(17.6%→21.4%, 3.8%p▲), 농림어업(12.9%→16.5%, 3.6%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34.2%→42.7%, 8.5%p▲), 보수(5.2%→12.4%, 7.2%p▲), 중도(23.0%→28.2%, 5.2%p▲) 성향 순으로, 정당지지층별로는 새정치연합 지지층(39.6%→49.5%, 9.9%p▲), 무당층(14.3%→19.6%, 5.3%p▲), 새누리당 지지층(2.2%→5.1%, 2.9%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한편 18대 대선 문재인 투표층에서는 8.2%p(38.4%→46.6%) 올랐고,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4.6%p(5.3%→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문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직후인 9일(월) 전 주 금요일(6일) 대비 2.9%p 오른 22.6%로 시작해, 10일(화) 25.7%, 11일(수) 27.8%로 급등했으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끝난 다음 날인 12일(목)에는 26.8%로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였고,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하여 여론조사 방안을 제시한 13일(금)에는 22.8%까지 떨어지며 한 주를 마감했다. 문재인 대표의 주 후반 지지율 하락은 주로 대전·충청·세종 지역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지역에서의 문 대표의 지지율은 11일 35.8%를 기록한 이후, 12일 28.7%, 13일 19.6%로 이틀 연속 급락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0.4%p 내린 12.9%로 3주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는데,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는 전 주 대비 7.1%p 더 벌어진 12.3p를 기록했다. 1위와 2위 간 격차가 10%p 이상 벌어진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이래 처음이다. 박 시장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인 20.6%를 기록했던 작년 10월 4주차 이후 주간 평균 0.48%p씩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0.4%p 상승한 11.6%로 3위를 유지했고, 2위 박원순 시장과의 격차는 1.3%p로 0.8%p 좁혀졌다.

 

안철수 전 대표는 7.3%를 기록, 0.1%p 하락했지만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정몽준 전 대표는 0.1%p 상승한 6.4%로 두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6.0%로 0.6%p 하락했지만 6위를 유지했다.

 

이어 홍준표 지사가 0.4%p 상승한 5.1%로 한 계단 오른 7위, 각종 의혹에 따른 여론 악화에 직면한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2.6%p 하락한 4.9%로 네 계단 내려앉은 8위, 남경필 지사가 0.5%p 오른 4.2%로 9위, 안희정 지사가 지난주와 같은 3.7%로 10위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4.5%p 줄어든 12.7%.

 

한편 여권 차기주자 부문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0.4%p 하락했으나 15.1%로 31주째 선두를 유지했고, 김문수 위원장은 0.4%p 상승한 9.3%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1.1%p 하락한 6.8%로 3위를 유지했고, 홍준표 지사는 0.9%p 상승한 6.7%로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몽준 전 대표는 1.3%p 하락한 6.5%를 기록,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남경필 지사와 원희룡 지사가 4.5%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가 3.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3.5%.

 

야권 차기주자 부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7.0%p 상승한 29.3%로 3주 연속 선두에 올랐고, 박원순 시장은 0.9%p 하락한 12.8%로 2위에 머물렀다. 안철수 전 대표는 0.6%p 하락했으나 10.7%로 3위를 유지했고, 김부겸 전 의원은 지난주와 동일한 7.1%로 4위를 유지했다. 이어 안희정 지사가 0.3%p 상승한 6.0%로 5위에 머물렀고, 정동영 전 장관이 0.7%p 하락한 2.9%, 김영환 의원이 0.6%p 상승한 2.4%, 정세균 고문이 1.2%p 하락한 2.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5%p 감소한 26.6%.

 

한편 4주 연속 집권 후 최저치를 경신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0%대 중반으로 6주 만에 반등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4.2%(매우 잘함 10.5%, 잘하는 편 23.7%)로 1주일 전 대비 2.4%p 상승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하락한 58.5%(매우 잘못함 41.0%, 잘못하는 편 17.5%)로 3주 만에 50%대로 내려갔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6.2%p 좁혀진 -24.3%p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4%p 늘어난 7.3%.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반대로 핵심 지지층인 대구·경북, 60대 이상, 새누리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집토끼 층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2.3%→54.2%, 11.9%p▲), 광주·전라(14.6%→19.7%, 5.1%p▲)와 대전·충청·세종(36.1%→40.8%, 4.7%p▲),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1.7%→59.3%, 7.6%p▲)과 50대(39.5%→42.6%, 3.1%p▲), 직업별로는 무직(40.1%→50.0%, 9.9%p▲), 농림어업(41.9%→50.6%, 8.7%p▲), 가정주부(42.2%→48.7%, 6.5%p▲)와 자영업(35.5%→41.2%, 5.7%p▲), 정당지지층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69.5%→72.8%, 3.3%p▲)에서 주로 상승했다.

 

일간으로는 9일(월) 전 주 금요일(6일) 대비 0.3%p 하락한 32.5%로 출발했지만, 서울 지역 전통시장 방문 등 민생행보가 이어진 10일(화)과 11일(수)에는 각각 32.9%, 33.5%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12일(목)과 13일(금)에도 35.2%, 36.0%로 상승하며 30%대 중반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5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4%, 자동응답 방식은 7.9%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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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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