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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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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제37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2월 27일 원종도 구미지부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윤정일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의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홍희, 구자근 도의원 김인배, 안장환, 윤종호 구미시의원 및 구미지부 대의원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도권규제완화등 지역 경제의 위기감이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대회는 전반적으로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가 주요 쟁점 사항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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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
원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1년간 근로자들의 권익과 복지증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 한다”며“이런 결과는 대의원들의 아낌없는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했다.
또 “2015년은 노총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결정지을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사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화합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 의장은 대회사에 이은 소신 발언을 통해 현재 구미시가 처해있는 위기와 노사상생을 위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원 의장은“수도권규제완화에 대해 정치권에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아직까지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노사간의 문제에 대해서도“경영자들이 힘들어지면 근로자들의 권익 역시 보장 받을 수 없다”며 근로자들이 경영진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결단을 보여 줄 때 비로소 양측 모두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영진 역시 이러한 결단과 양보에 대한 근로자들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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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구미시장 |
남유진 구미시장 역시“노사 관계의 상생은 서로간의 양보에서 비롯되는 만큼 손해라 생각하지 말고 함께 잘 살기 위한 지혜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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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시의회의장 |
김익수 의장도“최근 수도권 규제완화논란의 여파로 어려운 이때 노사 구분 없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노사 뿐만 아니라 전 구미시가 화합의 길로 들어 설수만 있다면 시의회는 첨병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노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모범조합원 시상도 이뤄졌으며 정회선언 이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안)심의, 2015년 세입․세출예산(안)심의등 의 안건을 처리하고 대의원들간의 토론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