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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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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가 학교폭력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신학기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약시간대(점심시간)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박상현 경위는 “ 신학기 서열다툼이 우려되는 취약시간대인 점심시간을 이용, 주2회 12시20분부터 13시20분까지 여성청소년계장 및 학교전담 경찰관등 10여명이 1시간 가량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점심시간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구미서는‘점심시간은 순찰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평중학교, 상모중학교, 금오초등학교 등 학교를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기초 서열다툼으로 학교폭력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급식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상담을 하는 등 경찰관과 학생들 간 유대감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학생들이 점심시간 급식실로 뛰어가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큰 만큼 학생들을 질서정연하게 인도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지방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신고는 1년 중 3월이 가장 많고, 한 달 중에는 2째주와 3째주에 신고가 몰렸으며, 요일별로는 월요일, 금요일, 시간대는 12시에서 15시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