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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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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전 개관 및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법등스님,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 구미를 비롯한 김천, 상주, 칠곡, 성주, 고령 경찰서 아동학대담당자,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이사 등 7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소재 하나빌딩 4층에서 이전 사무실에서 열렸다.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6개 시·군(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내 학대피해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및 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홍보 등의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05년에 개관해 당해 연간 신고건수가 40건에서 2014년에는 310건으로 신고건수가 약 8배 정도 늘어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끈임 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2014년 9월 29일“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현재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대폭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은 학대받는 아동이 없도록 지난 10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표상욱(묘원스님)관장은 “지난 10년간 총 1천 851건의 신고접수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앞으로는 학대로 인해 만나는 아이가 없었으면 한다”며 “학대받는 아이들이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더 많은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학대피해아동들이 발견되고 있어 이에 따른 치료, 보호 시설이 확충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