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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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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후 금품을 훔쳐 온 절도범이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친형제 지간인 A씨(47세)등 2명은 지난 9일 14시 36분경 구미 소재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후 목걸이를 보자고 한 후 보여주는 목걸이 2개, 3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11일 14시 27분경에도 김천 소재 금은방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목걸이 1개, 3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업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되자, 이들 형제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비교적 관리나 경비가 허술한 농촌 지역 금은방을 범행장소로 고른 후 금은품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추적 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은 1명을 구속하고, 다른 1명을 불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