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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금품향응 제공등 위반사례 접해 본 적 없다” 89.9%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6일
“선관위 단속활동 신뢰한다” 82.1%, “과거보다 깨끗했다” 70.8%
ⓒ 경북문화신문

선거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처음으로 실시한 동시 조합장 선거 결과 과거보다 투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1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조합원의 약 90%가 ‘후보자의 위반행위를 목격하거나 들은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또 ‘이번 선거가 혼탁했다’는 의견도 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조합원의 약 60%는 지지할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정보가 충분했다’고 응답한 반면, 약 40%는 ‘정보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응답해 향후 정보 제공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조사결과>

▶선거 투명도

과거 조합장선거와 비교해 선거가 ‘매우 깨끗했다’는 22.6%, ‘깨끗한 편이었다’는 48.2%로 조합원의 70.8%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고 응답했다.

선거가 투명하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조합원들의 공명선거 의식 향상(44.8%), 선관위의 적극적인 감시·단속활동(32.9%), 후보자들의 준법선거 노력(13.3%)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선거가 ‘깨끗하지 못한 편이었다’는 6.3%, ‘매우 깨끗하지 못하였다’는 2.5%에 불과했다.

선거가 혼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후보자들의 돈 선거 증가(35.2%), 언론의 불법행위 집중보도(26.1%), 조합원들의 금품요구 증가(10.2%), 선관위와 검찰·경찰의 적발건수 증가(8.0%)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선거법 준수정도

과거 조합장 선거와 비교해 후보자들이 선거법을 준수했는지에 대해서는 ‘ 매우 잘 지켰다’는 28.7%, ‘대체로 잘 지켰다’는 56.0%로 조합원의 84.7%가 준수했다고 응답했다.

▶조합원이 후보자의 위반행위를 접한 경험

후보자의 위반행위를 직접 목격하거나 들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없다’는 응답은 89.9%,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9.4%, ‘직접 목격한 적 있다’는 응답은 0.7%로 조사됐다.

▶후보 선택시 정보가 충분했는지 여부

지지후보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의 양에 대해 ‘매우 충분했다’는 27.6% ‘어느 정도 충분했다’는 31.7%로 조합원의 59.3%가 충분하다고 응답한 반면, ‘별로 충분하지 못했다’는 31.0%, ‘전혀 충분하지 못했다’는 9.6%로 조합원의 40.7%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응답했다.

후보 선택에 도움이 된 사항은 ‘주변의 평판’이 39.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후보자의 선거벽보‧선거공보’가 32.4%, 후보자의 문자메시지‘가 14.9%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후보자의 전화 선거운동(3.0%), 거리에서의 지지호소 및 명함(2.9%), 조합원이 평소 보고 느낀 것(2.7%), 후보자의 전자우편(2.3%), 언론기사(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활동 신뢰도

선과위의 관리 및 단속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신뢰한다’는 27.0%, ‘어느 정도 신뢰한다’는 55.1%로 조합원의 82.1%가 선관위 활동에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선과위가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묻는 질문에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이 33.6%, ‘선거권행사를 위한 홍보활동’은 28.2%,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활동’은 22.1%, ‘법·제도 개선방안 마련’은 10.4%, ‘투·개표 등 선거사무의 공정관리’는 4.3%로 조사됐다.

▶포상금·과태료 제도의 효과

포상금 ·과태료 제도가 돈 선거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매우 효과 있었다’는 42.2%, ‘다소 효과 있었다’는 33.9%로 조합원의 76.1%가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통합선거인명부 효과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통합선거인명부제도가 투표참여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매우 도움이 되었다’는 51.8%, ‘다소 도움이 되었다’는 39.0%로 조합원의 90.8%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조합장 선거 개선 방안

조합장 선거에서 개선이 필요할 사항에 대해 ‘선거운동방법 확대’가 37.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현재의 제도가 바람직함(31.9%), 돈 선거 근절방안 마련(22.4%), 투·개표 절차 등 제도개선(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운동 방법 확대

선거운동 방법 확대에 대해 ‘조합 특성을 고려한 약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41.0%, ‘현재 제도가 바람직하다’는 33.9%, ‘공직선거처럼 확대가 필요하다’는 21.6%로 조사됐다.

선거운동방법 확대시 어떤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합동연설회’가 49.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언론기관 및 단체의 대담·토론회(21.3%), 예비후보자제도(13.6%), 후보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선거운동 허용(9.7%), 현수막 게시(2.9%)의 순으로 나타났다.

▶당선인게게 바라는 점

조합장 선거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질문에 ‘조합의 미래청사진 마련’이 27.9%, ‘조합원·직원의 복지향상’은 26.2%, ‘정책·공약 준수’는 23.6%, ‘조합원들의 화합’은 20.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조합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과 13일 2일간 전화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1%p이다.

여론조사 결과 과거 개별적으로 치렀던 조합장선거보다 깨끗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선관위의 관리 및 단속활동에 대한 신뢰도도 높았던 만큼, 중앙선관위는 법·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다음 선거부터는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포함해 지난 3월 19일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언론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 상반기 중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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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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