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3월 인구가 전달에 비해 1천 157명이 늘었다. 이는, 통합 구미시 출범 후 월별 최고의 증가세이다.
시가 1일 발표한 3월31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르면 총 42만 1633명으로 2월인구 2만 476명에 비해 1천 57명이 늘었다.
요인별로는 전입이 4천 347명으로 전출 인구 3천571명보다 816명이 늘었으며, 출생자수는 501명으로 사망 140명보다 361명이 더 많았다.
읍면 및 동 지역별로는 선산출장소 지역인 8개읍면이 6만7453명으로 전달에 비해 40명이 줄었다. 반면 19개 동지역은 35만4180명으로 전달에 비해 1천 197명이 늘었다.
구미지역 인구 증가세를 견인하는 곳은 전달에 비해 930명이 늘어나면서 4만4845명을 마크한 선주원남동, 313명이 늘어나면서 4만7233명을 마크한 선주원남동, 63명이 늘어나면서 5만7841명을 마크해 6만명 시대를 목전에 둔 인동동 등이었다.
반면 감소세를 보인 곳은 319명이 줄어들면서 2천977명으로 주저앉은 신평2동과 160명이 줄어들면서 2만 2504명으로 주저앉은 진미동, 70명이 줄어들면서 3만 2397명으로 줄어든 도량동 등이었다.
선산출장소 지역에서는 42명이 늘어나면서 3만3335명을 마크한 고아읍과 13명이 늘어나면서 1만4845명을 마크한 선산읍이 유일했다. 나머지 6개면은 인구가 모두 줄었다. 특히 장천면은 45명이 줄어든 3천703명이었다.
인구 증가율만을 놓고 볼 경우 도심발전축이 선주원남동과 고아▪선산읍, 인동동▪양포동▪산동면으로 옮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도량동과 형곡동, 진미동, 신평2동등은 쇠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31일 현재 인구 상위 순위>
인동동이 5만 7841명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뒤이어 선주원남동 4만7233명, 양포동 4만4845명, 고아읍 3만3335명, 도량동 3만2397명, 상모사곡동 3만 1036명, 진미동 2만2504명, 형곡2동 2만1911명, 송정동 1만9524명 순이었다.
<인구 하위순위>
옥성면이 1천977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무을면이 2천135명으로 뒤를 이었다.
동지역은 신평2동이 2천977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산동이 2천982명을 마크하면서 최하위를 모면했다.
▶월별 인구 추이(2013년 12월- 2015년 2월)
▷2013년 12월
220명이 감소한 41만 9428명이었다. 매년 12월말 인구는 2백명 가량이 줄었다. 이 시기에 전출 인구가 급증한데다 출생률이 급감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진미동(220명), 형곡2동(79명) 순으로 줄었고, 인동동(212명)과 선주원남동 (50명) 순으로 늘었다.
▷2014년 1월
55명이 늘어난 41만 9483명이었다.
진미동(101명), 양포동(46)명 순으로 줄었고, 인동동 (218명)순으로 늘었다.
▷2014년 2월
49명이 늘어난 41만 9532명이었다.
형곡2동(102명)과 형곡1동(44명) 순으로 줄었다. 형곡동 인구 급감이 비롯되는 시기였다.
반면 인동동(179명), 고아읍(52명), 양포동(50명), 임오동(40명) 순으로 늘었다.
▷2014년 3월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든 시기였다. 전체 인구는 35명이 감소한 41만 9497명이었다.
2월에 이어 형곡1동(96명)인구가 크게 줄었다. 반면 인동동(197명), 양포동(67명), 임오동(26명) 순으로 늘었다. 임오동 인구가 2월 이후 4월을 제외하고 꾸준이 늘고 있는 것이 관전포인트이다.
▷2014년 4월
221명이 늘어난 41만9718명이었다.임오동(76명) 순으로 준 반면 인동동(138명), 상모사곡동(115명), 진미동(70명) 순으로 늘었다.
▷2014년 5월
2014년 월별인구가 370명으로 가장 많이 늘면서 42만88명을 마크했다. 43만 시대 개막시기로 기록됐다. 도량동(41명) 순으로 줄었고,양포동(98명), 임오동(59명), 인동동(37명) 순으로 늘었다.
▷2014년 6월
21명이 늘어난 42만 109명이었다. 도량동의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전달 41명에 이어 또 80명이 줄었다. 반면 양포동(105명), 인동동 (84명), 임오동(44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4년 7월
80명이 늘어난 42만 189명이었다. 양포동(89명), 인동동(62명), 선주원남동(50명)순으로 늘면서 강동지역과 선주원남동이 발전축임을 증거해 보였다.
▷2014년8월
3월에 이어 월별로 두 번째 인구가 감소한 시기였다. 전체 인구는 71명이 줄어든 42만 118명이었다.
인동(62명), 임오(61명), 양포(46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4년 9월
5월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인구는 321명이 늘어난 42만 439명이었다. 인동동(136명), 진미(136명), 양포(100명), 임오동(86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4년 10월
구미시 역사상 최대 인구를 기록한 시기로 136명이 늘어난 42만 575명이었다. 하지만 11월과 12월 연달아 255명이 줄어들면서 시 인구는 42만 320명으로 2014년을 마감했다.
공단1동(234명) 인구가 크게 줄었다.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세입자들의 타지역 일시 이주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선주원남동(167명), 인동동(143명), 양포동 (78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4년 11월
2014년 들어 월별로 세 번째 인구가 감소한 시기였다. 전체 인구는 45명이 줄어든 42만 530명이었다, 선주원남(12명), 양포동(81명), 고아읍(55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4년 12월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에도 시 인구는 210명이 줄었다. 월별 네 번째 인구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전체 인구는 210명이 줄어든 42만 320명이었다.
인구가 줄어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인동동(113명), 상모사곡(73명), 양포(49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다.
▷2015년 1월
190명이 늘어난 42만 510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인동동 114명, 양포동 99명, 공단2동84명, 선주원남동이 74명 늘면서 인구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진미동 85명, 신평2동 60명, 도량동이 46명이 줄었다. 이 때부터 진미동과 신평2동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 지역 인구가 선주원남동과 고아읍, 양포동으로 흘러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5년 2월
34명이 줄어든 42만 47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양포동 139명, 선주원남동 82명, 공단2동이 53명 늘었다. 반면 신평2동 171명, 진미동 99명, 도량동 83명, 형곡2동이 54명 줄었다.
<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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