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일본 중학 교과서 18종 모두 독도 왜곡 사실 드러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7일
ⓒ 경북문화신문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18종 모두가 독도를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경상북도가 7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소강당에서 개최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일본의 독도 왜곡 대응을 주제로 한 전문가 학술심포지엄에서 밝혀졌다.

도내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18종의 사회과 교과서 전종全種에서 독도를 기술하고 있다”고 말하고,“‘한국, 독도 불법 점거’,‘한국,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한 해결 거부’라고 기술 하는 등 일본의 일방적 주장이 실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신주백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는 한일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을 어떻게 취급했는지를 분석하면서 “일본은, 한국에서는 우익적인 역사관이라고 말하지만 일본인이 품고 있는 역사인식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고,“앞으로 한국이 상대할 일본은 이러한 우익적인 역사관을 교육 받은 세대와의 미래를 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종합토론회 시간에는 일본의 독도 왜곡에 대한 진단에 이어 우리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 일선에서 적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용호 영남대학교 교수는“식민 제국주의와 전범국으로서의 일본을 구별할 필요가 있으며, 국제질서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의 가변적 국제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기본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신순식 도 독도정책관은“일본의 중학교 검정 결과 및 외교청서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일본의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해 우리는 이성과 논리로 일본의 현상을 분석하고 우리의 논리를 국제사회에 올바로 알리기 위해 오늘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히고 도는 “ 앞으로도 독도 영토 주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독도사료의 수집․발굴 및 국내․외 학술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학서지 생태공원 같이 걸어요!..
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미시, LB세미콘㈜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 경북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상주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열려..
경북교육청, 경산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추진..
상주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청특강...선착순 150명..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