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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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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과채소연구회(회장 김임학)는 지난 6일 고아읍 괴평리 김한수 회원 수박재배 하우스에서 회원부부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박 2줄기 및 2.5줄기 방임재배 기술에 대한 김 회원의 사례발표 및 이웅학 특화농업계장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수박 재배는 2월과 3월에 정식하는 반촉성 재배와 6~7월경에 다시 심어 한여름의 고온기를 지나 추석을 전후해 출하하는 억제작형이 주로 재배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실시된 수박2줄기 방임재배기술은 75%라는 획기적인 노동력절감과 시들음증 예방, 1~1.5도의 당도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3년도부터 보급 온 방임 재배기술은 경기도 양평, 강원도 양구 등 전국 각지에서 올해만 해도 10여 차례 나 수박2줄기 방임재배농가 견학을 다녀갔을 만큼 수박 재배 농가들 사이에 관심이 높다.
한편 이해권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노동력절감과 품질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연구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