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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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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 김종기씨(66세)가 15일, 첫 모내기를 했다.
이날 김씨는 논 55ha중 8,000㎡(약2,400평)에 조생종 황금벼를 이앙기로 심을 예정이다.
김씨는 3월 17일, 황금벼(조생종)를 파종해 한 달 여 만에 모내기를 했으며, 8월 20일경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 첫 모내기를 해 온 김씨의 자체 브랜드인금종쌀은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수확해 홈페이지 혹은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농가형 쌀브랜드로 유명하다.
또 일반논 보다 25일가량 빨리 모내기를 해 햅쌀 생산도 빨라지면서 시중가격보다 7만원 정도 높은 가격(80kg 가마당 약 25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기씨는 벼 육묘공장, 벼 저온저장시설, 도정시설, 포장시설, 홈페이지 등 일관생산유통시스템을 갖춘 가운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