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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복합역사 정상화가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늦은 이달 경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2월 8일,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는 내부 칸막이 및 위법 건물 철거를 위한 설계변경을 마친데 이어 감리자를 선정했고, 공사 착공을 위한 입찰 공고를 한 만큼 2014년 2월 28일까지는 사용승인에 따른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운영 중인 매장 상인들과의 협의 과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보완공사 준공시점이 당초 목표인 2월을 넘겨야 했다.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보완공사가 착공되면서 매장을 비워야 하는 일부 상인들이 이전 장소를 마련하지 못한데다 동절기 기간 중에는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토목공사의 특성상 공사 진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이에따라 4월 중순경 준공검사가 완료되면 구미시에 사용승인을 받겠다는 것이 코레일측의 입장이다.
이처럼 구미복합 역사 정상화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코레일은 4월 6일 ‘구미 복합 역사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공모’를 공고를 했다. 사업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5월 15일까지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구미역사 정상화를 위해 2012년 2월 17일 임대차 계약 해지, 2013년 9월3일 후면 광장 및 지하 주차장 건립공사 재개, 2013년 12월 23일 법원 판결에 따른 명도 강제 집행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구미역사 후면광장이 지난해 8월 준공과 함께 시민에게 전면 개방됐다.특히 광장 지하 1,2층에는 321면의 지하주차장을 확보했고, 역사로 직접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동선까지 구축했다.
구미미역사 후면광장은 2008년 9월 5일 찪공했으나 5년 이상 방치되면서 흉물이 돼 왔다.<민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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