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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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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계획 변경 승인 고시를 16일 발표하면서 구미1공단 혁신단지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심학봉 의원(새누리, 구미갑)이 밝혔다.
산업부 고시에 따르면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전자 의료기기 부품 소재 생산단지,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 이외에도 구미1공단 운동장 부지에 융복합 집적지 조성사업이 신규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2월말, 혁신단지 사업 시행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 구미시와 산업단지 공단은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산업단지 관련 범부처 사업과 국가재정이 집중 투입되는 혁신단지 사업지정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심의원은 후속조치로 혁신단지 사업 세부 시행 계획 수립을 위해 구미시 및 산업단지 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와함께 심의원은 혁신단지 사업을 법․제도적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노후거점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7월부터 시행되도록 했으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 유치와 1공단 및 금오테크노밸리가 추진 중인 모바일․3D디스플레이․전자의료기기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과 관련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심의원은 “혁신단지 사업의 주목적은 단순 생산 기능에 머물러 있는 노후화된 구미1공단을 혁신역량 강화, 지원시설 확충, 환경개선을 통해 창조산업단지로 전환시키는데 있고, 특히 휴폐업 부지를 활용,공간을 재배치해 신산업 육성 및 근로자 정주 공간이 공존하는 융복합집적지를 조성하는데 있는 것”이라면서 “ 이를 통해 구미1공단이 생산과 연구, 각종 지원시설이 결합된 산학연 클러스터이자 창조산업단지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구미시와 산업단지공단이 산업부에 제출한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승인설명서에 따르면, 모바일․디스플레이 등 기존 1공단의 산업과 IT융복합산업과 같은 성장유망산업을 집단화․연계화하는 공간재배치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이에따라 주차장 및 공원․편의시설 설치사업, 산단 가로환경 개선 및 낙동강․광평천을 활용한 녹색벨트 조성사업, 박정희대통령 발자취거리 조성사업 등 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심의원은 또 융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1공단 운동장 부지가 구미1공단의 정체성과 특장점을 부각시키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1공단 운동장 부지에는 업종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센터와 근로자 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기숙사형 오피스텔 등이 조성된다.
이러한 계획이 구체화 될 경우 전자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와 ICT상용화지원센터는 현재 구미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산업역량과 앞으로 구미가 주력산업으로 이끌고 갈 신산업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산업 중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의원은 “혁신단지 사업을 금오테크노밸리 국책사업과 경북창조 경제혁신센터 투․융자사업과 연계, 추진시켜 중소기업의 제조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면서, “혁신단지 사업이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에 대한 지역민과 산단 입주 기업 및 근로자의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