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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새로운 먹거리, 5공단 5천억원 규모 국책사업 유치 파란불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0일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
ⓒ 경북문화신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비 2천175억, 지방255억, 민자2천570억원 등 5천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만1천㎡(20만평)의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세부사업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9만9천㎡(3천평)규모의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와 리사이클링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핵심 전략기술등 13종의 국산화를 돕고,구미 하이테크밸리에 경북도내 탄소관련 2천434업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One-stop 제품 상용화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탄소산업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 정부의 탄소산업 세계 4강(現8위) 도약 전략에 동참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원 주관기관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정부의 탄소산업 거점별 특화육성 방침에 따라 경북도와 전북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4월말까지 추가 기획과정을 거쳐 구체화 되면 지역별 탄소산업 연구거점 및 지원인프라 구축 사업의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부는 탄소산업 지원정책으로 전주 탄소밸리 구축사업(1천991억원, 2011~2016년)을 시작으로 범부처 차원에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KISTEP) 전문 연구진의 약 6개월간 현지실사를 거쳐 비용편익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 구체적인 계획이 최종 확정되고, 2016년도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탄소소재산업은 초고온, 고강도, 고전도성, 내마모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어 기존 소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21세기 꿈의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세계 탄소산업 수준은 아직 시작단계로써 선제적 기술개발과 수요 창출 시 미래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지만 미국,일본, 독일 등 일부 선진국이 기술을 독점하고 있어 시장진입 장벽이 만만챦은 상황이다.

특히, 탄소산업은 전‧후방 효과가 크기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최근 탄소복합재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국가차원의 탄소산업 육성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탄소소재 세계1위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탄소섬유)가 구미에 외자유치 4천250억원(2015~2021)을 확정한데다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이어서 사업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비덴(포항소재 인조흑연 기업)을 파트너로 투자유치에 성공해 국내 탄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와 구미시는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구미 유치에 올인 해 왔다.

그러나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정에서 양 지역 간 창조혁신센터 핵심사업과 맞물려 난관에 부딪치자, 정치권과 양 지자체가 합심 노력해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전북도가 공동참여하기로 하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는 구미갑 심학복 의원과 구미을 김태환 의원은 지역현안사업 유치에 힘을 합쳐 공동 대응하는 아름다운 선례를 남겼다는 후일담도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인선 경제부지사가 학계․연구기관․정계의 넓은 인맥을 활용해 사업의 필요성과 기술개발 시급성과 관련 전 방위적으로 설득한 결과 경북도와 전북도간의 공동참여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섰다는 또 다른 후일담도 전해지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탄소클러스터 조성 예타 진행과정에서 자매결연 광역단체인 경북도와 전북도가 탄소산업 육성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상생발전 협력모델을 만들어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특히 한반도 황금허리 창조경제권 구상 첫 사업 공동추진으로 산업 교류의 물꼬를 터 동서화합은 물론 국가 탄소산업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세계 1등 탄소섬유 기업인 도레이사의 5단지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소재-복합재료-최종제품 산업으로 이어지는 Value-Chain을 완성해 탄소산업 창조생태계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를 탄소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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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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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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