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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달기 금지요청 조치, 인권침해 소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6일
인권위, 교육부장관에 재발방지 의견표명
ⓒ 경북문화신문

 

 

교육부가 2014년 9월 각 시․도교육청에 세월호 참사 관련 학교 내 리본달기 금지를 요청한 건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가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으므로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청소년 세미나모임의 간사인 A씨는 모임의 회원들을 대리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학교 내에서 노란리본 부착을 금지하라는 공문을 시행한 것은 표현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취지의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해당 공문의 시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받은 구체적인 피해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써 진정 사건은 각하했다. 하지만 교육부의 학교 내 리본달기 행위 금지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의견을 표명했다..

교육부는 해당 공문 시행의 취지는 학생들이 세월호 관련 애도를 위해 가슴에 리본을 다는 것을 금지한 것이 아니라, 일부 단체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와 관련된 활동으로 학교 나무에 애도와 약속의 리본 묶기 행사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이러한 행사가 교육활동과 무관하고 정치적 활동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교육의 중립성 훼손을 우려해 자제해 달라고 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당시 리본 달기 행위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널리 활용된 상징적 표현이었고, 그 자체가 정치적 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교육부의 리본 달기 행위 금지 조치는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13조는 아동․청소년의 표현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고, 헌법」 제21조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학생이 가진 표현의 자유는 그 표현행위가 현저히 학교의 질서를 파괴하거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등이 아니라면 학교에서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인권위의 입장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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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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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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