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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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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자 동아일보 1면에는 7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 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나란히 앉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환담을 나누는 모습이 실려있다.
이날 착공식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단지 건설에 15조 6천억원원을 투입한다.2017년 반도체 단지가 준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구미의 민심이 침울하다.
구미공단의 심장역할을 해온 삼성전자가 빠져나가면서 구미경제는 심한 홍역을 겪고 있다.
구미공단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면서 효자역할을 해 온 휴대폰등 전자제품은 1월의 경우 전년대비 13%, 2월은 18%, 3월은 무려 22%가 감소했다. 여기에다 LCD 등 광학제품 역시 1월 9%에서 2,3월로 오면서 두자리 숫자인 11-12%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2014년의 경우, 수출목표인 380억불보다 55억불이 모자란 325억불을 수출하는데 그친 구미공단은 2015년 들어 수출 상황이 갈수록 안개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1월수출은 25억불 이었다. 이는 수술실적 전년 누계대비 13%가 감소한 수치였다. 이러한 상황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2월 말 현재 수출은 21억불로 수출 실적 전년 누계대비 18% 감소했다. 3월들어서는 상황이 더 심각했다. 3월 수출은 22억불로 전년누계대비 20%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월과 대비한 수출 실적 역시 갈수록 감소상황이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다.2015년 1월의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3%, 2월은 23%, 3월에는 24%가 감소하면서 갈수록 감소추세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2012년 12월, 구미 전역에는 ‘경축 구미의 딸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구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이 5년 임기 중 절반을 넘겨 후반기로 치닫고 있는 2015년 5월의 구미는 침울하기만 하다. 곳곳에서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라는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와 국가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약육강식의 세태 속에서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자세로는 번영을 기대하기는 커녕, 살아남을 수도 없다.
구미 리더들은 각자가 제팔 흔들기 식이다.
험난한 강을 건너기 위해 마음이 맞지 않지만 힘을 도모해야 하는 오월동주는 커녕, 강을 건너는 배 안에서 서로 싸우는 주중적국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이 머리를 맞댄 가운데 구미살리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구미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들은 “ 박정희 공단에 다름아닌 구미공단을 살리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댄 구미 리더그룹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읍소하는 형설지공의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타 도시에 가서 경북 구미 이야기 해보세요 다들 구미는 끝났다고
합니다 국가공단 지구만 있으면 뭐하냐고 대기업인 삼성가 LG가 빠져 나가고 그 대기업의 하청도 나가는고 있는걸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미시민은 모릅니다 ㅠ ㅠ
05/21 17:17 삭제
그래도 좋다고, 막찍어라!
아슬아슬하게 찍어줘야, 정신차리지.
05/12 19:18 삭제
별탈 있겠어요??
틈만나면 나는 잘났다. 문제없다, 괜찮다, 무슨 프로젝트니 르네상스니 외쳐대며 혼자 구미를 짊어지겠다는 사람, 내가 다 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 있던데... 알아서 하겠지.
05/11 14:08 삭제
구미시 경쟁력 김천과 상주에 한참 밀린지 오래쥐
05/11 11:13 삭제
구미는 대구쪽으로 뻗어가는 남진 전략을 버리면 영원히 망한다.
인구 40만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될까?
05/11 11:1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