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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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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국내쌀 의무수입물량 7만5378톤을 도입하면서 1만톤을 밥쌀용 쌀로 수입하겠다며 입찰공고를 낸데 대해 새정치 민주연합이 15일, 쌀갑 하락을 부추키는 밥쌀용 쌀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는 쌀 의무수입물량의 30%를 밥쌀용으로 수입해야 했던 것은 정부가 쌀 협상을 잘못한 탓이지만, 금년부터는 쌀을 수입하더라도 밥쌀용을 수입해야 할 의무는 사라졌다고 전제하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국내쌀 농가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밥쌀용 쌀을 수입하겠다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쌀 수출국가들의 비위만 맞추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밥쌀용 쌀의 수입은 국내 쌀농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일이라면서 더군다나 지난해 벼농사 풍작으로 쌀값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밥쌀용 쌀을 수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행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