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봉축연등축제가 17일 금오천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됐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구미불교신도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린 연등축제는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장인 보광 스님(금룡사)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식 경북도의원, 손홍섭 구미시의원, 최윤희 구미불교신도연합회 부회장, 사암불교연합회 소속 사찰 및 회원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에 이어 용담 스님(영산 묘각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등축제는 개식 선언,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찬탄경문, 내빈 소개 및 헌화, 봉축사, 축사, 사홍서원, 연등행진,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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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광 스님(금룡사) |
보광 스님은 이날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일체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사바세계에 오셔서 중생의 무거운 짐을 덜어 편안하게 해주셨다”며 “연등은 바른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 부처님의 고마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라며 부처님 오신날의 연등 축제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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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시장 |
남유진 구미시장은 “부처님은 인류의 스승”이라며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해서 우리나라 호국불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43만 구미시민 모두 잘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연등 행진은 금오천 공영주차장을 출발해 금오산 네거리, 구미역, 제 2구미교 네거리까지 돌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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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룡사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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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은 용담 영산묘각사 주지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