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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가소득 올리고, 부채 줄이기’가속도 낸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농가 부채 경감 대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도의 농가당 부채는 1천 537만원 1천원으로 지난 2010년 2천 207만 8천원에 비해 30.4%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의 절반 수준(55%)으로 그만큼 경북 농업의 경영구조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용도별 농가 부채는 농업용은 711만 9천원(46.3%), 가계용 500만 7천원(32.6%), 겸업용 및 기타 324만 4천원(21.1%)이다.

특히, 농업용 부채는 2010년 1천 41만원에서 2014년 711만 9천원으로 31.6%나 감소했고, 소득 대비 부채비율도 2010년 83%에서 2014년 42%로 떨어져 지역 농업경영 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채가 줄어든 데는 소득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경북의 농업소득은 대표 작물인 과수, 채소, 축산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개별 농가의 부채 상환여력도 크게 늘어났다.

도내 과수 농가의 소득은 지난 2010년 724만 4천원에서 2014년 882만 3천원으로 21.7%가 증가했고, 채소 농가는 2010년 565만원에서 2014년 743만 1천원으로 31.5%가 높아졌다. 축산농가는 2010년 551만 6천원에서 2014년 875만 7천원으로 58.7%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형 마을영농, 들녘별 공동경영체,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등을 통한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 노력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도는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부채 경감을 통한 농가부담 줄이기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실제 농가가 느끼는 체감지수는 이보다 높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도는 전체 농가부채 중 농업용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46.3%로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고, 앞으로 이를 줄이는데 정책 포커스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농업용 부채가 주로 생산 기반시설 구축과 농기계 구입, 각종 자금 대출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 크게 세가지 방향으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역점 추진해 온 과수·특용작물 생산단지 현대화와 조사료 자급률 확대 등을 가속화해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농가의 큰 부담인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고, 들녘별 경영체 육성사업과 경북형 마을영농 등을 확산시켜 공동 이용을 통한 효율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도 자체재원인 농어촌진흥기금을 확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경영안정 지원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뿌리 내리면 오는 2018년까지 농가부채가 15%(13,000천원) 정도 경감될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FTA, 고령화 등의 위기에도 경북 농업현장이 건강하게 지켜지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농업이 희망을 갖고 달려갈 수 있도록 부채 경감과 소득 증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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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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