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소속 에코그린합창단(단장 심학보)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자연사랑 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한 울릉도ㆍ독도 환경음악회를 가졌다.
환경부 환경문화 예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음악회는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과 울릉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음악 공연을 통한 환경감수성 증진 및 그린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생태․문화의 섬 독도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국민의 자연사랑, 나라사랑 의식제고와 독도수호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특별공연이다.
▯ 울릉도 환경음악회를 통한 전 국민 환경감수성 자극
에코그린합창단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 환경음악회를 가졌다.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과 울릉주민 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환경을 주제로 한 노래로써 관람객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건전가요, “나의독도, 오!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을 관객과 함께 합창하며 관람객들과 하나 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해외영주권을 가졌거나 해외에 유학중 자원해서 입대한 자랑스러운 장병 22명이 함께 참여해 “홀로아리랑”, “아!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을 같이 합창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앙코르 곡으로 즉석에서 연주된 고향의 봄을 관람객들과 함께 부른 후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만세삼창으로 모두 하나 되어 감동적인 대미를 장식했다.
▯ 독도환경음악회를 통한 우리 땅 독도 영토수호 의지 천명
이튿날인 21일, 에코그린합창단은 국군 장병들과 함께 독도평화호를 이용해 독도에 입도한 후 우리의 영토 독도수호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국군 장병들과 함께 홀로아리랑을 합창하며 자연사랑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다진 에코 그린 합창단은 대형 태극기를 함께 펼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공연 후 독도경비대를 위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조국방위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진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원장은 “ 울릉도ㆍ독도 환경음악회를 통해 우리 땅 독도수호 의지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보여준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낸 에코그린합창단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전국에서 울릉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고, 우리 땅인 독도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자연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