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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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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배출한 판소리 동편제의 거목 명창 박록주(1905~1979)선생의 예술적인 업적을 기리는 제15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금오공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회는 구미가 배출한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젊은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써 한국 국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록주기념사업회가 주관해 오고 있다.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고등부로 나뉘어 판소리, 관악, 현악, 무용 4개 종목에 걸쳐 열린 대회에서 일반부 종합대상은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 원, 종합최우수상은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 종합우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고등부 종합대상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이틀간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24일 오후 4시 이틀간의 경연을 마무리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윤명구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 기량이 뛰어나 모든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면서 “ 이번 대회가 국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수상자>
•일반부 종합대상(대통령상) : 백경우(무용/이매방류 춤 보존회)
•일반부 종합최우수상(국무총리상) : 지선화(판소리/국립남도국악원)
•일반부 종합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성한여름(현악/한양대학교 대
학원)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 김이정(관악/국립국악고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