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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가 읽어주는 책속에 '풍덩 '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이가을·김향이·채인선·임정진 작가 4인과의 만남
ⓒ 경북문화신문
춘양당(위치 구미역사 2층)서점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유명동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춘양당 서점에서 운영하는 보리스문고 북카페(위치 1번 도로 농협2층)에서 학부모 및 유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추천도서나 권장도서로 자주 소개되는 임정진·김향이·채인선·이가을  작가가 직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지붕 낮은 집’, ‘나보다 작은 형’의 저자인 임정진 작가는 '겁쟁이 늑대 칸'을 큰 그림 파일과 함께 칸 인형을 보여주면서 이야기식으로 풀어갔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임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이어 '나답게와 나고은', '쌀뱅이를 아시나요?'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향이 작가는 ‘우리 동백꽃’이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읽어주어 아이들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내 짝꿍 최영대’. ‘더 놀고 싶은데’ 등의 동화책과 그림책을 비롯해 ‘아름다운 가치사전’, ‘나의 첫 국어사전’등의 교양서 등 5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낸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인 채인선 작가는 ‘빨리 놀자 삼총사’에 실린 2편의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아이들과 한바탕 웃었다.
 
마지막으로 ‘가끔씩 비오는 날’, ‘여름이를 찾아서’의 이가을 작가는 이야기보따리를 풀 듯 ‘쪽매’란 책 속에 숨은 이야기와 책이 만들어지면서 빠진 부분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아이들과 나눴다.
 
2시간동안 진행된 작가가 책 읽어주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책에 더 관심을 갖고 책과 친해질 수 있었다. 또 작가들의 사인을 받으며 책의 저자를 만나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가을·채인선·김향이·임정진 작가(왼쪽 3번째부터)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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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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