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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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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초등학교(교장 신태철) 6학년 권민지 학생이 지난 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 400mR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5명(후보 1명 포함) 중 구미 소속 선수가 3명이 포함된 경북선발팀에서 권민지 선수는 강점인 스타트를 살려 1번 주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처럼 권민지 선수가 은상을 획득하기까지는 육상을 비롯한 체육활동에 적극적이면서 동시에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태철 교장의 학교 사랑과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열정을 쏟아 지도해 온 이쌍임 체육부장 교사의 탁월한 지도력, 선수 본인의 강인한 정신력과 부모의 후원이 어우러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북 단거리 1위를 자부해 온 권민지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지도교사의 지속적이고도 애정을 쏟은 치료에 힘입은 결과여서 더욱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신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음을 직시하고, 자기 발전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