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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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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카카오톡)을 통해 구미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 한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병원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최근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는 순천향병원 2명, 옥계지역에 1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의심(확진)환자가 방문한 적이 없는 병원' 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병원은 구미 지역 특성상 공단 근로자들의 해외출장과 지역 밖으로의 이동이 많은 점을 감안해 발 빠르게 응급의료센터에 선별진료실을 마련했다. 환자 발생시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병원 관계자는 “유언비어에 환자들이 진료예약을 취소, 퇴원을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3일 오후 6시 구미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현재 구미에는 메르스 확진자로 등록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