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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일부의원, 도의원에겐 창▪국회의원에겐 방패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0일
권기만 부의장▪강승수 의원 “시가 도의원 더 우대”, 윤영철 위원장“국회의원 역할 부재론은 집행부 탓”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의회 일부 여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도의원에게는 창이 되고 국회의원에게는 방패가 되고 있다.

5일, 기획 예산 담당관실을 대상으로 한 1차 추경 예산심사에서 강승수 의원은 시가 시의원 포괄사업비는 24억원을 편성하고 있는 반면 도의원에 대해서는 매년 48억 가량을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의원보다 도의원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자세를 취할 경우 원활한 정책 집행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의원은 특히 도비가 확보될 경우 시비와의 5대5 매칭을 관례화하고 있다면서 관례가 원칙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권기만 부의장 역시 “지역구에 내려가면 같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의원에게 말하면 되고, 시의원에게는 요청하면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파다하다”할 만큼 “주요 현안에 대해 도의원과 먼저 논의를 하려고 한다”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

권부의장은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시와 관련된 도비 예산의 경우 시비를 매칭하도록 하는 관례가 원칙으로 되다시피 하고 있다면서 향후 이러한 관례가 답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시정을 촉구했다.

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의 불편한 관계는 이 뿐이 아니었다. 지난 2010년 7월 22일, 경상북도는 각 시군에 ‘경상북도의회 의장단 간담회 개최 결과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2010년 9월 말일 까지 <시 군에 도정 협력실이라는 이름으로 책상 , 전화 등이 있는 사무실 협조>와 <각종행사에 도의원 초청, 도 직제에 맞게 좌석배치, 도 단위 행사시 도의원 최상의 예우 등 도의원에 대한 의전예우를>시달했다. 아울러 도비지원 사업은 반드시 해당 지역구 도의원과 협의해 선정할 것을 별도로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도내 일부 시군은 도정 협력실을 마련했지만, 구미시는 의회의 반대로 협력실을 마련하지 못했다.

반면 일부 여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방패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상하수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1차 추경 예비심사에서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안장환 의원은 20년 이상된 노후 관로 414키로미터에 소요될 418억원의 추정예산 확보와 관련 국비가 전혀 없다면서 여당 소속의 양 국회의원에게 국비를 많이 확보해 달라고 요청하라면서 ‘국회의원의 미온적인 역할론’에 포인트를 두었다.

이에대해 윤영철 산업건설 위원장은 국비가 필요할 때마다 구미시 공무원들이 국회의원 사무실을 줄기차게 방문했지 않느냐면서 김태환 의원은 수개월 전만 해도 수도관 개체 관련 예산을 확보했지 않느냐면서 국회의원 역할론 홍보에 미온적인 시를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또 양 국회의원이 많은 국비를 확보하고 있지만, 그러한 사실을 공무원만 알고 있고,시의원들은 전혀 모른다면서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윤위원장은 특히 국회의원 정책보좌관들이 매년 분기별로 내려와 국비확보를 위해 구미시와 머리를 맞대고 있고, 그 결과 상대적으로 많은 국비를 확보해 오지 않았느냐면서 ‘국비확보에 미온적인 국회의원 역할 부재론’으로 왜곡되지 않도록 시가 사실을 알리는 등의 노력을 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무단 복재 및 전제 금지= 경북문화신문, 경북타임즈>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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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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