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경북도 가뭄관련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6일
농어촌공사, K-water 등 관계기관장 및 부단체장 소집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가뭄 확산에 대비한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에서는 지난 6월초부터 봉화, 울진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뭄이 강수량이 적을 경우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장, K-water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기상대 등 관계기관장과 문경시,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향후 기상전망, 가뭄지역 실태 및 조치현황, 유관기관 가뭄대책, 봉화․울진지역 가뭄현황 및 대처계획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종하 대구기상대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경북지역 강수량은 평년대비 77%에 그치고 있다며, 앞으로 6월에는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7월 장마전선이 형성되어야 가뭄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K-water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댐 저수량은 예년대비 108%를 유지하고 있어 용수공급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과학적인 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농업용수 및 병물 공급을 통해 도민불편 최소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는 현재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예년과 슷한 55% 수준으로 모내기 완료시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며, 6월말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절수대책과 한해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

봉화․울진군은 먹는 물이 부족한 7230세대 2만 454명을 대상으로 소방차를 이용한 운반급수 또는 제한급수, 논 물마름 및 밭작물 시들음이 나타나고 있는 557ha에 대한 하상굴착․관정개발 등 가뭄현황 및 대처계획을 발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긴급 대책회의에서“관계기관과의 협조아래 앞으로 닥칠 가뭄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도는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봉화․울진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상수도․농업분야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147억원의 가뭄대책비를 투입해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및 농업용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경북보건대,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 운영..
김천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융합 프로젝트` 캠프 진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8)]난병일기(3)-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