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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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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성사 구미공장 전경>
■전자산업의 태동
40년 전 LG가 본격적인 TV사업을 전개할 때만 해도 우리나라 전자산업은 그렇게 주목받는 산업이 아니었다. 적지 않은 핵심기술을 일본과 미국 등지로부터 가져 와야 했고, 수출규모도 크지 않아 국가경제에서 전자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전자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추 산업으로 성장했고,기술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했다.
전자산업이 이만큼 성장한 데에는 LG의 역할이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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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사 건설현장, 박정희 소나무 |
■구미공단 이전과 본격적인 성장
LG는 우리나라에 전자산업이 전무하던 1958년 창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한국 전자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LG는 부산 온천동 공장에서 구미공단으로 이전한 가운데 1975년 국내 최초로 흑백 TV를 개발 ,생산하면서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씨앗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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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생사 어린이집 |
디지털 TV 시대를 활짝 연 PDP,LCD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OLED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산업의 한복판에 서 있는 구미공단 LG자매사 40년의 세월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만큼 성장한 데에는 구미시라는 토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구미시에 전자산업공단이 조성되면서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의 디스플레이 사업이 이곳에 터전을 잡게 되었고, 시의 지원과 시민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LG의 성장 배경
LG는 일등 LG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에 기반을 둔 혁신활동을 벌여왔던 경영진들의 노고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바탕으로 ‘勞’와 ‘經’이 가치창조적 노경관계를 반전시킨 노조와 임직원들의 역할이 잘 맞물려 조화를 이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987년과 1989년 민주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겪었던 두 차례의 노사분규는 LG의 기업사에 기록될 역사적 전환점 이었다. 이를 통해 노경협력이 경영과제의 핵심이라는 교훈 아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LG만의 고유한 개념인 “勞經”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키고,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勞’와 ‘經’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회사를 위해서 조금씩 양보하는 상호존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우리나라 경제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인 LG의 “분규없는 경영활동”이 곧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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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관 티브이 제조공정 |
■ LG의 향후 각오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의 거울이며,지난 역사는 우리에게 충분한 자신감과 동력을 제공해 주었다. LG는 지난 40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글로벌 Top 리더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했다.
▷LG의 헌신적인 지역사랑 활동
구미지역 LG자매사는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펼쳐온 지역사랑 활동의 결과로 “구미하면 LG”라는 인식을 지역민들의 가슴에 자리 잡도록 했다. 단순히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측면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는 헌신적인 사랑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현재까지 펼쳐온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LG의 경영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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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배구대회 |
◐ 구미 = LG
구미국가산단에 입주한 5개 LG자매사 임직원들은 '구미 = LG'라는 등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이는 LG 계열사 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친밀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읽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정신은 또 구미공단에서 이윤의 환원을 통한 '지역사랑과 나눔 정신'의 실천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 LG복지재단,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사업’
LG복지재단은 1998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기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천생어린이집을 구미시에 기증했다. 또 지난 2003년부터는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세대의 난방시설과 목욕탕, 화장실, 주방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따듯한 집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복지사업에 올인
LG경북협의회는 학원교육 등 사교육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저소득층 자녀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 지원을 하고 있다.
◐활발한 지역자매결연을 통한 명품도시 만들기에 일조LG경북협의회는 구미시의 발전과 명품도시 만들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1995년 선산군과 구미시가 통합되면서 선산군 농촌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가장 낙후된 무을면,옥성면은 LG전자, 산동면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자매결연을 맻은 가운데 컴퓨터 · TV 기증,가전제품 무상수리, 어르신 위안잔치,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지역민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LG로 발전
지역 시민단체들은 LG의 지역사랑활동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만통 감사엽서 보내기'시민운동을 전개했다. 또 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LG디스플레이가 위기에 빠지자, “LG디스플레이 주식갖기” 운동을 펼쳐 총 60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지역민들의 LG에 대한 사랑은 그야말로 형언할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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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단축 마라톤 대회 |
◐ 세계적 불황 불구, 대규모 투자하는 LG의 구미사랑
이러한 지역민들의 LG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LG는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공단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도 구미공단에 오히려 더욱 집중 투자했다.
특히 LG 5개 자매사는 구미공단에 2008년부터 금년까지 총 7조 3천억원 투자에 1만7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구미공단 2만3천명의 LG근로자와 10만 LG가족들이 구미지역 경제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구미공단 LG자매사 투자 및 고용창출/ 2008~2015년 구미공단투자 7.3조 / 17,000여명 고용창출)
◐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
→구미시민 축제 대체한 LG기주부배구대회 지역대표 축제로 승화
1993년부터 23년째 실시하고 있는 LG기 주부 배구대회는 당초 가정에서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로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는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사회참여 활동과 주민 화합을 취지로 출발했다. 이렇게 출발한 배구대회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나눔의 시민 대표 축제로 거듭 발전하면서 타 도시보다 월등히 수준이 높은 배구도시 구미로 안착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
특히 매년 행사 두달 전부터 각 읍,면,동이 주부배구선수단 모집 및 훈련을 하면서 구미시는 배구훈련의 열기와 선수들의 열정으로 뜨거워지곤 한다.
여기에다 27개 읍,면,동 주부배구대회 뿐만 아니라 남자배구대회, 번외경기등 행사 범위가 확대된데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을 실시하는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망라한 1만5천여명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결국 배구대회에다 문화행사 성격을 가미시키면서 지역주민 화합과 나눔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른 것이다.
→ 전 시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 LG드림페스티발,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 실현
1999년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젊은 끼를 발산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LG드림페스티발을 시작하게 됐다. 당시 청소년가요제와 청소년그룹댄스 등 두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작한 드림패스티발은 2009년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스타킹을 추가하면서 전계층이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확대, 발전했다.
결국 올해로 15회째에 접어드는 LG Dream Festival은 끼와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그룹 10cm의 권정렬, 팝핀댄스의 여제 주민정, 가수 치열, 조아라, VJ심민 등 수상했던 끼 있는 청소년들이 방송연예활동을 하는 꿈을 이뤄가는 청소년들과 더불어 Dream Festival 은 매년 오디션에 전국각지의 실력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등 명실 공히 전국적인 행사로 도약, 발전했다.
→ 계층별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 통한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경연대회의 일환으로 15년 동안 LG러브그린 사생대회를 매년 10월초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10년동안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하는 LG시민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 및 행복증진에 기여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각종 명사초청 교양강좌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험생가족 Happy Day를 실시해 입시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G구미지역 주요 사회공헌 활동
1. 지역민을 위한 연례 EventLG기 주부배구대회 (1993년 ~ 현재)LG드림페스티발(1999년 ~ 현재)LG수험생 Happy Day (2012년 ~ 현재)LG Love Green 사생대회 (1995년 ~ 2007년)LG시민건강걷기대회 (1999년 ~ 2009년)
2. 복지시설 건립기부금오종합 사회복지관 건립 (1999년, 16억)시립천생어린이집 건립 (2009년, 17억)구미학숙건립(2014년, 40억)경주 이스탄불 엑스포 후원 (2014년, 10억)
3. 지역사회공헌활동LG사회봉사단 봉사활동(1996년 ~ 현재)저소득 모자가정 지원 (1996년 ~ 2003년)비인가 노인시설 지원(1998년 ~ 2005년)이동목욕차량 기증(2003년 ~2005년)따뜻한 집 만들기(2003년 ~ 2010년)LG 사랑의 품앗이 노인복지시설 물품지원(2010년 ~현재)
■구미공단 LG연혁
1975년 구미공단 금성사 준공
1977년 국내 최초 컬러 TV 개발/생산
1989년 LG비산복지관 개원
1990년 럭키소재 →(주) 실트론 상호변경(LG실트론)
1995년 미국 최대 가전회사 제니스 인수
1995년 금성사 → LG CI변경
1995년 구미 LCD공장 양산(LG디스플레이)
1999년 LG 필립스 LCD 공식 출범(LG디스플레이)
2004년 LG TV,디지털 TV의 표준으로 선정
2004년 (주)루셈 출범(루셈)
2008년 LG디스플레이 사명변경(LG디스플레이)
2008년 세계 최초 차량용 토크앵글센서 개발(LG이노텍)
2009년 전세계 LCD TV 공급률 2위 등극
2010년 고객이 인증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 회사’ 로 선정.
2011년 (주)실트론 → LG실트론 상호변경(LG실트론)
2011년 루셈 영덕연수원 개원
2012년 세계 최대 84형 UD 시네마 3D 스마트 TV 출시
2013년 세계 최대 105형 곡면 울트라 HD TV 개발
2013년 세계 최초 55인치 TV용 OLED양산(LG디스플레이)
2013년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OLDE 양산(LG디스플레이)
2013년 세계 최초 105인치 곡면 ULTRA HD TV LCD 개발
2013년 세계 최초 6인치 웨이퍼 UV LED 첫 양산(LG이노텍)
2014년 다층 코어리스 기판 세계 일류상품 선정(LG이노텍)
2014년 웹OS 탑재 LG 스마트 TV 출시